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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초생활수급자로서 10년 뒤에도 계속 수급자 자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시는 경우, 국민임대와 영구임대 중 어느 쪽으로 가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우선, 국민임대와 영구임대의 차이점을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 **국민임대**는 2년마다 재계약을 해야 하는 임대주택입니다. 보증금은 전용면적에 따라 100~300만원 수준이며, 월 임대료는 보증금의 2~5% 수준입니다.
* **영구임대**는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입니다. 보증금은 전용면적에 따라 10~500만원 수준이며, 월 임대료는 보증금의 3~5% 수준입니다.
위의 차이점을 바탕으로, 10년 뒤에도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영구임대**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영구임대**는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므로, 10년 뒤에도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 **국민임대**의 경우 2년마다 재계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소득이 증가하여 수급자 자격을 상실할 경우,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영구임대의 경우 보증금이 국민임대에 비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현재부터 5000만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경제적 상황과 향후의 경제적 계획 등을 고려하여, 국민임대와 영구임대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현재의 경제적 상황**
* 현재의 소득 수준과 재산 수준
* 향후의 소득 증가 가능성
* **향후의 경제적 계획**
* 퇴직 후의 경제적 계획
* 자녀 양육 계획
위와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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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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