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얼마전 화제가 났던 EV6도 국산 배터리 제조사였으니까요.

현재 전세계 1위 배터리 회사는 CATL이라는 중국 회사입니다.

중국산 배터리를 쓰는 이유는 한국 배터리 회사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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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인산철 배터리보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화재 발생률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연식이 좀 지난 배터리들, 충격에 의해 손상이 된 배터리 등 화재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꼭 중국산 배터리라고 화재가 더 많이 나고 하는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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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금 중국산 배터리가 더 화재가 많이 난다라는 인식이 있는거죠. 이번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 배터리는 파라시스 였습니다. 벤츠도 파라시스가 화재위험이 있다는 것에 대대적인 리콜에 들어갔지만, 결국 이렇게 화재가 생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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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있어 퍼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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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원인, 과속방지턱 넘을때 차에 충격을 받는 문제가 있다. 야간에 못보면 매우 큰 충격을 받는다.

승용차는 프레임식이 아닌 모노코크 차체로 제작한다. 충격 발생시 모노코크 차제는 비틀림이 발생한다.

차체에 고정된 배터리도 비틀림이 발생한다 과속방지턱 넘을때마다 비틀림 충격이 배터리에 가해진다.

비틀림 충격이 누적 되면 배터리 고장 원인이다 과속 방지턱 철거해야 한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부풀고 가끔 불도 나는 것과 동일한 이유입니다. 과충전이 원인일 수도 있고 엄청난 수의 배터리 셀의 집합체인 자동차 배터리의 회로 가운데 어딘가에서 쇼트가 났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배터리 제조사가 어디라 해도 자유롭지 못한 문제입니다.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면 불이 납니다.

배터리는 열폭주 현상을 일으키는데 화재진압을 하기 아주 어렵다고 합니다.

배터리에 외부적 손상, 즉 내부에 있는 절연막이 손상되면 쇼트되나서 불이

난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