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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를 직접 케어한다는 의미에서는 요양보호사와 비슷하긴 하지만.. 궁극적으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하는..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의 범주는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생활지도교사 자체가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인만큼.. 사회복지사와 비슷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생활지도교사가 곧 사회복지사입니다.
생활시설의 생활지도교사라면, 해당 시설의 직접 보호대상이 되는 클라이언트들의 생활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것들,, 식사, 세면, 취침, 배변 등을 포함한 모든 일상생활에 직. 간접적으로 관여하며 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다양한 문제나 욕구 등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가장 기본단위의 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장애인생활시설이 운영되는 것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일들을 수행하는 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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