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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녹색소비의 구체적인 소비 사례
비공개 조회수 865 작성일2019.08.26
녹색 소비의 구체적인 소비 사례로 어떤게 있는지 많이 알려주세요 ㅠㅠ 최대한 빨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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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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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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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고수

일반도로에서 자전거 전용도로추가등이겠네요...

★ 탄소배출 저감 등 도로분야 환경역량 강화

(탄소배출 저감목표 설정) '09.1월중 탄소배출 저감 T/F 구성, 도로계획~운영 전 과정에 걸친 배출저감 목표 설정

* 도로분야 탄소배출 저감T/F 구성·운영

- 우리부, 도로공사, 교통연, 건기연 등 도로, 교통, 건설 전문가로 구성

(ITS/BIS/하이패스) ITS, BIS, 하이패스를 활성화하여 에너지 소비, 탄소배출 저감 추진

(자전거 도로) 국도상 자전거도로 기본계획 수립(‘09.6), '09 하반기 시범사업(1개소) 후, ’10년부터 본격 추진

* 자전거도로 설치가능 구간 선정, 연결성, 정비방안 등을 마련

(환경성) 도로계획·건설 및 관리에 대한 환경지침을 마련, 도로사업 전단계에 걸쳐 환경성을 강화

* (신설도로)『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지침』(‘04.12)

(기존도로)『환경친화적인 도로유지관리 잠정 지침』(‘07.2) 시범적용중, ‘09년부터 본격 적용예정

(경관도로) 경관향상을 위하여『경관도로 정비 시범사업 추진계획』(‘08.4)에 따라, 3개소 시범사업 추진(‘08~’09년)

* 태안(국도 77호선, 11.5km, 전원녹지형), 남해(국도 19호선, 5km, 해안형), 남양주(국도 45호선, 15km, 하천형)

(생태통로) 생태계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생태통로 신설(3개소)·정비(20개소) 추진, 실효성 제고 방안 마련

* 생태통로 정비계획(‘06.) : ’10년까지 신설 32, 정비 228개소

- ‘08까지 신설 16개소, 정비 208개소 완료

로드킬 현황의 모니터링을 통해 야생동물의 실제 이동특성 자료확보 및 전문연구를 통한 기존계획 보완 추진

자연친화적 하천정비추진

하천 생태계의 보전·복원체계 구축

생태·경관·역사·문화자원이 우수한 하천은“보전지구”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 (‘04년 친환경 하천정비지침 제정)

인위적 환경파괴가 진행된 곳은 “복원지구”로 하여 원래대로의 복원사업을 추진하며, 도심지 인구밀집지역은 “親水지구(생태공원)”로 지정하여 주민 휴식공간 조성

환경단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 초기단계부터 주민참여를 의무화

※ 환경단체(인위적 시설 없는 자연하천의 원형보전 요구) 및 지역주민(편의시설 위주의 공원개념의 복원 선호)의 갈등을 보전ㆍ복원ㆍ친수지구에 각각 분산·반영하는 쿼터제 형식의 조정방안 도입

하천의 복개를 금지하여 하천망을 山- 都市-江을 연결하는 “광역적 생태네트워크”로 활용 (하천법개정안 국회심의중)

보전·복원지구 제도 강화를 위해 법적 근거 신설(2008.4.7. 하천법 개정시행)

테마가 있는 도시생태하천 조성

생태하천 조성을 통해 환경 보전, 홍수안전도 제고 및 지역발전효과를 모두 거둘 수 있는 일석삼조의 사업을 추진

테마형 하천의 관광수익 확보로 환경단체(환경보전)와 지역주민(지역발전) 모두가 만족하는 Win-Win 모델 제시

함평군 함평천에 나비생태계를 복원, 나비관광도시로 육성하여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계기 마련

국가하천은 함평천, 낙동강 등 22개 사업을 추진중이며 총 50개지구를 2015년까지 완료할 계획(301Km)

지방하천은 수요조사 등을 통해 치수사업과 연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마련중(‘06~’08)

친환경적 하천정비기법 개발 및 적용 확대

생태습지형 홍수저류지(천변저류지) 도입 등 “친환경적 하천정비지침” 적용 확대

하천변 습지·홍수터를 복원하여 홍수시에는 홍수를 담아 하류 피해를 막고, 평상시에는 생태공원 등으로 개방

소규모 상습침수지역은 경제성 분석을 통해 제방을 쌓는 대신, 아예 배후지역을 보상 이주시키는 방안 강구

- 해당지역은 홍수터, 천변 저류지 등 친환경적인 홍수방어공간으로 활용

하천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국토환경의 한 부분으로 조성하고 조성된 하천의 자연성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고 국민의 생활환경 보전, 복원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R&D 사업을 추진 중

(‘06~’11, 200억원)

국토종합계획이란?

국토를 이용,개발,보전함에있어 미래의 경제적,사회적 변동에 대응하여 국토가 지향하여야할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위한 계획을 말합니다.(국토 기본법 제6조)

국토종합계획은 1963년 제정한 국토건설종합계획법을 제정하여 1972년부터 3차에 걸쳐 국토개발을 진행해오다 2003년 제4차 국토종합계획(2000~2020)을 최종 확정 발표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추진중 입니다.

제4차 국토종합계획은 명칭이 바뀌었듯이 지난1~3차 계획이 지나치게 개발중심에서 개발과 환경의 통합 및 관리에 중점을 두었죠... 3차까지 개발에 치중하다보니 지난5년간 준농림지(현재의 관리지역)에 2만여개의 숙박업소와 음식점 들의 난립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또한 국토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개발가능지역에 대해서는 선계획,후개발 원칙을 확립하여 2002년2월4일에 제정 공표된 국토의계획및 이용에관한 법률을 2003년 1월1일 발표함으로서 구 도시계획법과 국토이용관리법을 통합하였습니다.

제4차 국토종합계획안을 만든 국토연구원의 주요골자.

* 각 지역이 저다마 특성을 살려나가는 더불어 잘사는 균형국토

*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국토(친환경 개발유도)

* 경쟁력 있는 개방국토(동북아의 중심교류국가로의 도약)

* 남북한 협력기반의 통일국토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토연구원은 7대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차세대 국토골격 형성

한반도를 동북아의 교류중심지로 육성 한다. 이를 위해 국토축을 바다를 활용하는 '연안국토축'과 내륙 의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동서내륙축'으로 구성한다

연안국토축

*부산∼목포∼제주의 환남해축 *부산∼포항∼속초 의 환동해축

*목포∼군산∼인천의 환 황해축으로,

동서내륙축

*인 천∼속초의 중부내륙축

*군산∼포항의 남부내륙축과 함께 통일 이후 평양∼원산의 북부내륙축으로 구성된다.

환남해축 국제물류-관광-산업 특화지대, 환동해축은 국제관광 및 기간산업,

중부내륙축 수도권 기능 분산 수용, 남부내륙축은 영 호남균형 및 지역간 연계 강화를 발전 방향으로 한다.

◆ 지역별 경쟁력 고도화 지방을 적극 육성, 독자적 경제권으 로 종합개발하고 국제교류기반을 조성한다. 광역권으로 부산-경남권, 광양만-진주권, 아산만권, 전주-군장권, 광주-목포권, 대구-포항권, 강원동해안권, 대전-청주권, 제주권을 육성한다. 수도권 기능 분산과 정비를 위해 지방대도시를 산업별 수도' 로 육성, 중앙행정기능과 대 기업의 본사-공장, 금융기관 본사 등의 과감한 지방 분산을 추진한다.

국제공항, 국제항만지역을 중심으로 비관세 지역인 '자유항지역' 을 지정한다. 또 지역특성에 따라 테크노파크, 미디어밸리, 벤처단지 등 '지식산업단지'를 조성, 이를 연결하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형성한다.

◆ 친환경적 국토관리 강화 전 국토의 토지적성평가를 실시,'보 전지역'은 개발에서 원칙적으로 제외하고 개발가능지역은 '선계획-후 개발'원칙을 확립한다. 산-하천-연안을 연계하는 국토생태 통합네트 워크'를 구축, 하천과 연안으로부터 일정거리 내에는 개발을 억제하고 건축물의 고도제한 등 계획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는 '수변역 관리 제도'를 도입한다.

백두대간을 민족생태공원으로 관리하며, 서남해안의 주요 개펄을 생태 보전지역으로 지정한다. 댐과 광역상수도 건설, 수질, 홍수관리 등을 유역권별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역별 '하천관리청'을 설치한다.

◆ 고속교통-정보통신망 구축 동북아-세계를 겨냥한 국제교통 인프라를 구축한다. 인천국제공항을 2020년까지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부산항과 광양항을 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육성한다. 경부고속철도를 2010년까지 완공하고 호남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한다. 기존 철도망은 복선철도화해 고속철도망의 지선으로 활용한다.

장기적으로 서남선(광양∼인천)과 동해북부선(포항∼삼척) 건설, 경 전선 연장(목포∼보성) 등을 통해 연안 연계 철도망을 형성하고, 권 역별 거점공항(김포, 김해, 대구, 무안, 양양, 청주, 제주)을 육성한다.

◆ 선진생활공간 확립 주택정책을 '내집마련'에서 '살기좋은 우리동네' 정책으로 전환, 신규주택중 아파트 비율을 현재 90%에서 2020년까지 50% 수준으로 낮춘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 주택보 급률(97년 92%)을 2008년 100%, 2020년 106%로 높인다. 토지 소유권과 개발권 분리를 장기과제로 검토하고, 도시와 농촌 을 통합한 3단계 도시계획체계를 재편, 도시계획 결정권을 지자체로 이양한다.

◆ 문화-관광국토 구현 부산∼목포를 연계한 남해안 국제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제주도를 아-태 지역 국제관광자유지역으로 육성한다. 백제-신라-가야, 중원, 강화, 안동유교지역 등 역사문화권을 조 성하는 한편, 금강산∼설악산을 연계한 국제관광지역을 개발하고 비 무장 지대(DMZ)의 평화생태공원을 관리한다.

◆남북한 교류협력기반 조성 남북한 접경지역의 생태계 보전 과 주민생활기반 확충 등을 위해 '접경지역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한다. 단절된 육상-항공-연안교통망을 단계적으로 복원하고, 장기 발전구상을 담은 통일국토 구상을 남북한 전문가가 공동으로 수립 할 것을 북한측에 제안한다.

부동산투자에 있어 제4차 국토종합계획은 토지투자의 바이블입니다. 일종의 보물지도와 같지요...

제4차 국토종합계획이 이미시행이 되고있습니다.

여지껏 발표한 수도권 신도시발표와 지방의 기업도시,혁신도시등은 물론이고 이미 발표한 도로계획을 살펴보면

모든부분에서 답이 나올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무리 보물지도를 가지고 있으면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보물지도조차도 없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필히 구입하시어 공부하십시요)

부동산 중개업소에가면 벽면한쪽을 차지한 제4차 국토종합계획도를 볼수가 있을겁니다.

이 보물지도를 하나정도 장만하시어 집에걸어두고 하루에 최소한 20여분씩 꼼꼼히 살펴보세요...

전체를 보는것보다 이미 발표되고 현재 착공중인곳을 기준으로 본인이 관심을 가지는 지역부터

세심하게 공부하시기 바랍니다(서해안벨트가 어디를 중심으로 어떻게 개발이 되는지를 예상해보세요)

제4차 국토종합계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느곳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짐작을 할수가 있습니다.

최소한 2020년까지는 우리나라가 개발을 하는데 이안을 기본으로 우리나라 국토가 개발이 됩니다.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