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딴 채널 좀 쳐보지 마세요.

​

아무 근거도 없이 지들끼리 소설 쓰고 자빠진 저딴 채널은 대체 왜 보는 겁니까?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지 어쩔지는 푸틴이나 알지 우리가 어케 알아요?

​

대만 침공 역시도 시진핑이나 알지 우리가 알길이 없는 겁니다.

​

그러나 국제관계라는 것은 힘이 강하다하여 무조건 상대 국가를 침략하여 점령할 수 있는게 아니죠.

​

그런식이 가능하다면 진작에 미국이 세계 정복을 하고도 남았겠네.

​

미국의 군사력은 세계 최강입니다.

​

그냥 1등이 아니라 압도적인 1등이죠.

​

전세계 모든 국가의 항공모함을 다 합쳐놔도 미국이 보유한 항공모함보다 적고 전세계 공군력 1위가 미공군이고 2위가 미해군입니다.

​

전세계 군사력의 거의 절반이 미국의 군사력이고요.

​

인류 역사 이래로 가장 강한 군사력을 지닌 나라가 미국이고 러시아나 중국이 동시에 덤벼도 미국을 어찌해보지 못할 정도입니다.

​

러시아나 중국이 아니라 전세계까 떼로 덤벼도 미국이 지지는 않는다는 군사전문가들의 평가가 있을 정도로 미국의 군사력은 압도적이죠.

​

근데 미국이 다른 나라 침략해서 졈령하고 영토로 삼던가요?

​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여러나라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죠.

​

이런 상황에서 단지 러시아나 중국이 우크라이나나 대만보다 힘이 강하다하여 무조건 쳐들어가서 점령 지배한다?

​

그럼 다른 나라들이 가만 있을까요?

​

그냥 국지전 수준도 아니고 점령 지배할 정도면 전면전이라는 이야기인데 대만을 생각해 봅시다.

​

대만에는 TSMC라는 거대한 파운드리 기업이 있죠.

​

여기서 생산하는 반도체가 전세계로 수출됩니다.

​

이게 없으면 곤란해지는 나라들도 많고 곤란해지는 기업들도 많아요.

​

미국도 당연히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테고요.

​

중국이나 러시아의 성장이 다른 나라들에게 좋은 일일까요?

​

러시아나 중국과 사이 좋은 친한 나라가 거의 없죠.

​

더군다나 러시아의 행보가 유럽까지 집어 삼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면 유럽 국가들은 바보라서 구경만 하다가 당할까요?

​

이런 부분만 생각해 보아도 저 거지 같은 채널에서 모지리들끼리 모여서 소설 쓰는게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알수가 있는 거죠.

​

그래서 저딴 채널 쳐보지 말라는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