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거래세 : 거래 건당 거래된 금액의 0.25%인가요? : 거래세가 아니고, 매매수수료입니다. 참고로 해외주식(ETF)은 환전수수료가 보통 1%, 매매수수료가 0.25% 지출되므로, 2.50% 수익을 보아야 본전이 됩니다. 국내주식(ETF)은 환전수수료가 지출되지 않고, 키움증권의 경우 매매수수료가 0.015%로 저렴하기 때문에 매수가보다 1호가 위의 가격에 매도를 하면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하고도 수익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국내주식(ETF)이 수익내기가 훨씬 쉽습니다. 중요한 것은 해외주식은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큰 손실을 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시총 최상위 주식들도 1일 변동폭이 5%가 넘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1일 변동폭이 10%를 넘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주식은 보통 변동폭이 3% 이상은 되지 않으므로, 한국의 주식이 해외주식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참고로 일본의 주식천재 BNF는 해외주식은 절대로 하지 않고 일본주식만 매매합니다.

2. 1억이면 한번 거래마다 25만원이나 드나요? : 예, 맞습니다.

3. 매수 매도 둘다 부과되고 이익이나 손해와 상관없이 부과되는지 궁금힙니다 : 거래세가 아니고, 매매수수료는 매수와 매도할 때 손익에 관계없이 모두 지출됩니다.

4. 거래당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나가는지 아니면 양도세처럼 따로 내는 시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자동으로 나갑니다.

5. 양도소득세 : 5월에 자진신고하고 전체 수익에서 250만원을 제외한 금액의 22% 맞는지요? : 예, 맞습니다.

6. 배당소득세 : 배당을 주는 주식에 한해서 15%(미국) 맞는지요? : 배당소득세는 15.4%입니다.

7. 거래수수료 : 이벤트 끝나면 0.07% 이던데 1억이면 거래당 7만원씩 매입 매도마다 드는건가요? : 예, 맞습니다.

8. 미래에셋 매매일지에 보이는 총손익금액은 매매비용 포함시 거래수수료부분만 빠지고 환율이나 기타 세금은 제외되지 않은 금액인가요? : 총손익은 모든 비용을 제외한 것입니다.

(양도소득세) : 해외주식은 세금이 없고, 매도할 때 양도차액에 대하여 양도소득세를 냅니다. 양도소득세는 모든 증권사의 해외주식을 매매한 1년 총수익금 기준으로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22%(양도소득세 20%+지방소득세2%) 부과됩니다. 즉, 총수익금이 250만원 미만이면 양도소득세는 없습니다. 양도소득세는 다음해 5월 1일부터 5월말까지 관할주소지 세무서나 국세청 홈텍스에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단, 양도차액이 250만원 미만이면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