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선 이렇다 할만한 정책을 시행중이진 않습니다. 해결방안을 제안하거나 조금 계획하는것 말곤 없어요. 저출산고령화 법을 만드는것 정도. 전 정부에서 저출산과 연관있는 집값을 낮추려고 했지만 실패했고요. 진보 정부든 보수 정부든 저출산에 그닥 힘을 쓰진 않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해결방안을 말 해보자면.

일단 집값을 낮춰야 합니다. 집이 없는데 아기를 낳을순 없죠. 그러나 집을 구하려 해도 집값이 너무 높아서 구할수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도시를 많이 지어서 수도권 인구를 좀 분산시키면 수도권 집값도 저절로 내려갑니다. 요즘도 신도시을 짓고는 있지만 신도시에 아파트만 무작정 세우니 사람들이 안갑니다. 사람들이 수도권에 밀집하는 이유는 인프라와 일자리, 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신도시에 아파트만 지을게 아니라 교통수단과 일자리, 인프라 시설을 같이 잘 만들어야 합니다. 두번째론 육아 혜택과 지원인데요. 국가에서 지원은 해 주지만 대부분 지원이 적거나 단기성 지원입니다. 또한 유아시절만 지원하지 자식이 어린이, 청소년이 되면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정작 학원비 등으로 청소년이 되면 오히려 돈이 더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결방안은 많은 혜택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저출산 예산은 많지만 그걸 어따가 이상한데다가 쓰는 경우도 있고, 빼돌리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또한 장기적인 혜택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정말 아이 육아비용은 국가가 맏는다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부모의 육아부담을 확실히 덜어야 합니다. 또한 요즘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는 만큼 육아시설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유치원이라든지 학교 돌봄이라든지 더 많을어야 합니다. 또한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봐 줄수 있는 시설이 더 필요합니다. 다른 문제점도 있습니다. 일자리 부족과 불안정인데요. 요즘 청년 실업자도 많습니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돈이 없으면 당연히 아이는 꿈도 못꾸죠. 일자리 불안정도 문제입니다. 정규직을 늘리고 청년 일자리 상담소를 만들어야 합니다. 청년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요. 마지막은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겁니다. 사실 아까 말 한 청소년 학원비가 많이 나가니 지원해야 한다고 했는데 솔직히 국가에서 개인적인 학원비까지 지원하는건 말도 안되긴 합니다. 부모들에겐 학원비가 큰 부담인데요. 이게 다 교육의 질은 낮은데 시험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시험의 수준을 교육이 따라가지를 못해요. 대충대강 알려주는 선생님들도 있고 교과서 조금 알려주고 학습지 던져주시는 선생님들도 있더라고요. 결국 공교육이 이렇다보니 사교육은 필수다 싶이 받는건데 아까 말 했듯이 부담이 되죠. 그러므로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게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겁니다. 말이 좀 길어졌네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