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sbi저축은행에서 햇살론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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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안좋아져서 제가 연체를 하게 되었고 나중에 저축은행에서 다른 캐피탈대부로 매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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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연락이 와서 캐피탈쪽으로 넘어간 부분을 다 상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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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한카드 쪽으로 제가 문의를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이 신용보증재단에 연체가 되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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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햇살론은 대출 해 준 금융사에 10%의 채무가 남고, 90%의 채무를 보증기관에서 대신 갚아 주니 90%의 채무는 보증기관에 따로 갚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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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받을때 보증재단에서 보증을 서준뒤 장기연체가 되자 보증재단에서 대신갚고 채무가 넘어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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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났는데 우편한통 연락한통이 없다보니 제가 보증재단에 채무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아예 잊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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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채무가 있다고는 답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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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보증재단에서는 채무에 대해서 일반적인 통보나 추심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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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위 변제 후 바로 독촉진행 하는게 기본인데 연락처나 주소지 변경이 된 경우 본인과 통화나 연락이 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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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화해서 채무정보 물어볼때도 상환에 대해서 전혀 언급을 안하던데 안갚으면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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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무가 남아 있으니 갚아야 하는 채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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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넷 검색중 우연히 본 글에서는 햇살론이나 관련 대출을 받을 계획이 없으면 안갚아도된다고하던데.. 1000만원 받았었고 보증재단에 잔액은 이자합쳐서 800~90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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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위 변제 후 아무런 소송이나 압류 없이 5년 지나면 시효완성 처리 되나 아무런 추심행위를 하지 않고 시간 보내는 채권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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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와 통화해서 소송 한 것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있으면 분납으로 변제 가능한지, 아니면 워크아웃 신청을 해서 해결 하는게 좋은지를 판단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