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간호사 아들이 있는 직장생활 정년퇴직 한 아저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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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 한마디로 짤라서 말하면 " 대학교 구분 말고 지방이던 아니던 걍 간호학과 진학해라." 입니다.

2. 편입이 많이 어려울까요? - 간호학과 편입은 대학교 불문하고 극단적으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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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행정과도 보건계열 학과라서 상대평가 과목이 대다수, 전체적인 평점 올리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전문대 간호학과라고 해도 편입시에 전적대학교 성적이 3.80 이상이 나와야 도전의 가능성이 있는데 이때

타대학교 만만한 학과 나와서 평점 아주 잘받은 사람들이 지원하면 학생은 걍 낙방하는 것 입니다.

왜냐면 전적 대학교의 대학교, 학과 이런것을 전혀 구분하지 아니하기 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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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대학교 간호학과는 전적대학교 성적도 좋아야 하고 토익 등 공인외국어 성적이 웬만하면 800점 이상은 기본적으로 받아 줘야 하는데 보건계열은 학과 공부도 바빠 죽겠는데... 영어공부할 시간이 안 납니다.

넘 불확실한 편입을 생각하다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것 보다는 대학교 구분 하지말고 간호학과 진학하라고 강력히 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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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버스로 3~4시간 거리면 통학은 있을수 없는 것이고 기숙사 생활 또는 원룸자취생활을 해야 하는데 보통 1~2학년 때는 기숙사생활 합니다.

- 그러다가 3~4학년 고학년이 되면 기숙사의 생활규칙 미준수로 쫒겨 나거나 규칙준수에 짜증이 나서 자율성 보장을 위해 원룸자취생활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