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어제(13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가 배치될 경북 성주군의 주민들을 만나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사드가 배치되면 제일 먼저 레이더 앞에서 전자파가 위험이 있는지 제 몸으로 직접 시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듭 강조하는 장관의 전자파 시험 다짐,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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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한민구 “제 몸으로 직접 전자파 시험을…” 주민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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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4 13:38:40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어제(13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가 배치될 경북 성주군의 주민들을 만나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사드가 배치되면 제일 먼저 레이더 앞에서 전자파가 위험이 있는지 제 몸으로 직접 시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듭 강조하는 장관의 전자파 시험 다짐,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까요?
거듭 강조하는 장관의 전자파 시험 다짐,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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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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