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고모가 4년넘게 아일봐주고있는데 중증장애인은
시간당2천원
가상지원수당이라는게 있었다는데
복지관도. 동사무소도.시청복지담당도
서로 미루고핑계만대고 직접신청하지 않으면 안된다고하고
그동안 못받은걸계산하면 수백이네요~~
이거 어떻게 받을수없을까요?
참괴씸하네요 활보쌤이 힘들어서 그만둔다했을때 주는거라는데 맞아요? 어이가없네
힘들어도 참고있는사람들은 못받는거 맞아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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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수당이라는 건데요..
점수를 확인 해 보세요.
중증 장애인에게 활동보조인 서비스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가산수당이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활동보조인을 찾기 어려웠던 사지마비, 행동발달 장애인 등 최중증 장애인도 활동보조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오는 16일부터 가산수당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인정점수 440점 이상의 최중증 장애인 및 행동장애가 심한 발달장애인 등 연계가 어려운 장애인이 해당된다.
이와 함께 인정점수 440점 미만이라도 일정 조건을 갖추게 되면 가산수당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원 대상인 수급자에 대해 가산수당만큼 월 급여액을 증액하며, 지원대상인 수급자에게 활동보조급여를 제공한 활동보조인에게 급여 제공 실적에 따라 가산수당을 지급한다.
가산급여는 일반 가산수당과 심야 가산수당, 공휴일 가산수당 등으로 나뉘며, 한 달 약 391시간을 지원받는 장애인의 경우 최대 25만 9천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간 현실적이지 못했던 활동보조 서비스의 동일한 시간당 단가를 차등화해 활동보조인이 업무 난이도가 높은 최중증 장애인을 기피하는 현상을 완화하고 연계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 해 약 1800명 이상의 최중증 장애인이 가산급여를 받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활동보조인 처우를 개선하고 교육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의 질과 수급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6.17.

중증장애 가산수당은 신청한다고 주는게 아니고
종합조사 또는 인정점수 기준이 넘으면 자동으로 대상으로 선정됩니다.
종합점수나 인정점수는 활동지원기관이나 지자체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니 공단측에 문의해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활동지원사가 그만둔다고 했을 때 준다는 얘기도 당연히 맞지 않는 얘기에요.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