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로계약서를 썼다고 취업상태가 되는게 아닙니다.

2. 사실상 근로를 제공하지 않고 임금을 받지 않으면 실업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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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서른이 되는 남자입니다.
3년동안 백수로 지내다가 한 냉동물류(시청직업소개서소개)에서 일했습니다.
중노동에 가깝게 일을 시키고 사람을 그냥 물건대하듯 해서 병도날까(냉동온도작업특성상)해서 그만두었습니다.
문제는 근로계약서를 쓰고일주일이 안돼어 그만두었는데요.
그뒤론 안양시청에서 소개문자가 안오네요.
실업등록이 안된건지 궁금하고 앞으로
직업을 다시구하는게 신중해져가네요.
빨리돈벌면서 사회에 일조하고 가정도 꾸리고
싶은데요.
제 관리서엔 구직희망이 아닌 실업이 된상태인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시청에서 소개하는 직업훈련을 받고 취업하면
기술도 배우면서 장기적으로 일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서른에 직업은 찾는게 늦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