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기업과 민영기업의 차이점

 1. 민영기업

    크게 분류하여 주식회사와 개인회사가 있습니다.

    주식회사는 대주주가 주인이라 할 수 있고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사장)를 선출하여 경영에 임합니다.

    (즉 자본과 경영이 분리되어 있거나 최대 자본주가 경영을 하거나)

    개인회사는 당연히 개인소유이므로 당사자가 사장이

    되며(대표이사란 명칭을 사용안함) 경영을 하게 됩니다.

     (자본주가 바로 경영자가됨)

2. 공기업(아래 사항은 제가 다른 답변자에게 답변한 내용중 편집한것임)

    공기업은 정부가 출자한 자본에따라 50%이상, 이하로 구분하여

   크게 정부투자기관과 정부출자기관으로 나누어집니다.

   물론 법적으로 예외를두는 경우도있고 유사기관도 있습니다.

정부투자기관(50%이상)

 한국조페공사, 한국전력, 대한석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관광공사, 산업은행,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등

정부출자기관(50%이하)

 가스공사, 인천국제공항, 지역난방공사, 감정원, 한국전력기술공사

 정부출연 각 연구기관들(조세연구원, 통일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등)

        (가스공사는 50%이상 출자를 했지만 경영참여도가 낮아 이에 해당됨)

사기업

 최대주주가 지주회사, 일부은행, 일반개인 등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많은량이 분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장단점에 대해서

 공기업은 최대주주가 정부이므로 부도가 나거나  회사가 망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망하기전에 정부지원 또는 민영화)

 그러나 영업에 대한 이익이 클때 혜택이 정부로 돌아가고 개인에게는

 혜택이 적습니다.

 사기업은 부도, 또는 축소의 위험이 항상 뛰따르며 그렇게 되면 주가하락 및

 직원에 대한 구조조정등이 있게됩니다.

 하지만 영업에 이익이 많으면 그만큼의 혜택이 돌아옵니다.

 주가상승 및 직원의 복지혜택등이 좋아집니다.

 이외에도 많은 차이가 나는 항목이 있지만 위 내용으로

 짐작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근무의 환경에 대해

  1.사기업

     매우 큰 기업이라면 공기업보다 근무환경 및 대우가

     좋을 수 있으나 역시 안전성은 공기업만 못합니다.

     (즉 정년 보장이 어렵습니다.)

    작은 기업(중견, 중소기업)이라면 전체적으로 공기업보다

    보수 및 안전성이 떨어집니다.

 2. 공기업

    최대주주가 정부이므로 신분의 안전성이 매우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노력의 댓가가 높지 않으며 실패의 응징도

    사기업보다는 적습니다.(생산성도 예측될 것임)

    또 정년의보장은 사기업보다 높습니다.

       이해가 되셨을줄 압니다

       이상 답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