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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통사무소 통장의 역할과 권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사무소에서 통장의 권한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통장이라는 직책 그 자체가 동사무소에서는

꼭 절실하게 필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막대할 수없고 상당이 조심스러워 해야할 그런 직책중 하나입니다.

통장의 일은 우선 지동차세 납부 고지서, 세금, 적십자 회비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이것은 모두 투철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없으면 못하는 일입니다. 지금 저희 단지 경우는 아파트 4개의 동을 맞고 계시

는데 20층짜리3라인 아파트를 각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싸인을 받는일이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런 면에서 통장의 역할은 주민과 동사무소의 연결 매개체라고 할 수 있을만큼의 중요한 존재 이죠

아파트 부녀회원의 경우는 아파트 작은 단지를 관리하는일 노인정관리 머 그다지 크지 않은 일에 지나친

돈을 써서 관리비만 만이 나오게 한다는 비리도 받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확신할수는 업는일이죠.

그런데 실제로 통장의 경우 자신의 사비를 이용해서 경비아저씨 들께 추석 선물을 드리지만 부녀회의 경

우 주민들의 관리비로 그것을 충당하는것이 보통이죠. 그리고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그

러니까 단지에 행사가 있으면 책임지는 것이 부녀회이기 때문에 꼭 행사때 얼굴보이는게 부녀회 이기 때

문에 오히려 통장보다 부녀회가 단지의 최고 봉사자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그러나 통장의 경

우 고지서를 주고 싸인을 받으러 갔을때 잡상인 처럼 취급하고 문조차 안열어 주는 경우도 많죠. 일부 늦

게 퇴근하는 집에는 할수없이 늦은 시간에 갈 수밖에 없는게 사실인데 그것에 대해서 예의에 어긋난다며

이짓 얼마받고 하냐는둥 몰상식한 짓을 하는사람도 없지않습니다.

저의 답변으로 통장에 대한인식이 많이 바뀌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