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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생기면 건강한 남자만 징집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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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4
작성일2018.12.21
당장 내일 북한과 전쟁이 나면
40세 이하 남자들중에서 헌역으로 복무 했던 사람들 만 징집이 되나요?
공익, 종교쟁이 병역 거부자, 신체이상 면제자, 병역 특례자는 모두 제외 됩니까?
이 들이 제외된다면 그럼 아무것도 안하나요 ??
건강하고 사회적 빽없는 남자들만 끌려가게 되는건가요
제외 되는것이 맞다면 그냥 전쟁났을때 제 손가락 하나 자르면 병역 면제 받을수 있나요 ?
머리통에 총알 맞고 뒤지는것보다는 훨씬 이득일꺼 같은데
총알맞고 죽거나 살아남더라고 참전수당 연금 꼴랑 13만원 준다는거 같은데 사실인가요?
인천시에서는 창녀에게 연금을 200만원씩 준다는데 참전군인이 창녀보다 못한 존재라고 생각하니
더 참전하기 싫어요
한마디로 거짓말 못하고 솔직하고 성실하고 건강하며
종교도 없는 참된 남자들만 군대끌려가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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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초인
전시에는 아이 노인 팔,다리없는 장애인 등 총도 못쏠만큼 전투에 부적합한 인원들은 열외합니다. 전 전역한 군인이라 정확히 작전을 말씀드릴순없지만 처음엔 전방에서 현역군인들로 버티고 후방에서 예비군을 소집하여 반격준비를 합니다. 참고로 공익이나 병역거부자도 얄짤없습니다. 가기싫다해도 전시에는 강제로 시킵니다. 그리고 군대가기 싫다고 신체훼손을 하면 병역법에따라 병역기피로 처벌받습니다. 전시엔 정상적인 재판을 바라기 힘들고 즉결처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6.25전쟁에서 사례를 보면 입대할수없는 나이대의 중고등학생들도 자원입대하여 대한민국을 지키다 산화한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바는 저도 남자로서 다 이해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전시에는 군에 입대하는게 더 낫습니다. 무기,장비지급해주고 정보도 많고 군대는 보호받는 시설입니다. 전시에는 생각보다 안전한 시설이죠.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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