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상사가 있습니다.
그 상사는 직원들에게 욕설은 기본이고, 주마다 나이트클럽을 퇴근후 새벽까지 강요하며,
여직원들에게는 성추행 뿐 아니라 모욕감까지 주며,
그 사람때문에 나간 직원분들이 수도없이많이 있습니다. 최근 제 동료들도 6명이나 ..반강제로 퇴사를 하였으며, 어느 직원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까지 복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상사는 본사에 본인의 권력으로 사유를 본인탓이 전혀 아닌 거짓으로 퇴사사유를 적으며
,직원에게 모든 책임을 돌렸습니다.
타지역 근무하는 여직원들에게 사무실에서 전화를 할때 그 직원에 대한 인격에존중은없는 ,
입에 담을수 없는 음담패설, 비웃음, 자괴감까지 들게 하는 말들을 사무실에서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모두 참다못해 본사에 고발을하고, 본사에 저희가 당한 진술서,녹취 등 자료를 보내고
저는 이일을 제기 했다는 이유로 감봉 3개월 그리고 상사는 정직3개월이란 공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이 발생하고3일후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상사는 노동위원회에 제소를 한다며, 회사에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당당하고 증거가 진실이었기에 무시하면 되니 그것까진 갠찮았습니다.
그런데...정직이 아닌.. 일반 출근을 한다며 본사에서 .. 어제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현 대표께서 분명 이렇게 많은 직원들이 당했냐며 그것도 모자라 회사 법인카드를 본인 유흥에 개인적으로 쓰는 횡령도 하는 안하무인인 행동에 정직처분을 내렸는데
"상사"가 억울하다며 ..저희 회사의 지분을 많이 가지신 이전 대표이사님 과 주주들에게 연락을 드렸다며
이전 대표님이 현 대표님에게 연락이 와서, 지분을 가진 내게 말을 하지않으며, 왜 마음대로 정직처분을 내리냐며 정식출근을 시키란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이것은 진정서와 탄원서중어떤것을 작성해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저희가 할수있는 일이.있다면 어떤일들이있는지 ... 제발 답변으로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우선은 회사 자체의 징계이기에 님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그럴려면은 노동법이 아닌 기타 법으로 호소를 해야 하는데...
우선 대표의 대응이 먼저 궁금하네요..
우선은 지분이 많은 사람의 말을 듣는것처럼 보이지만 본인도 자존심등이 많이 상한 상태에서 그 직원을 고게 보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에 우선은 좀다 상황을 지켜보아야 할듯 합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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