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기와 13세기에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사용된 주요 통화는 작은 은화인 데니어였습니다. 데니어는 양국의 주요 통화 단위였으며 일상적인 거래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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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데니어는 왕실 조폐국에서 생산했으며 프랑스 군주국의 주요 수입원이었습니다. 프랑스 왕실 조폐국은 더 큰 은화인 écu와 20수(화폐의 작은 단위)에 해당하는 통화 단위인 금 리브르와 같은 다른 주화도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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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는 데니어가 주요 통화 단위이기도 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데니어는 지방 당국에서 주조했으며 종종 세금과 수수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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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황실법은 17세기와 18세기 프랑스에서 사용된 측정법입니다. 12개의 라인(lines)으로 나누어진 pouce(인치)의 단위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pouce와 ligne는 point(1/12 ligne)와 sous-point(1/144 pouce)와 같은 더 작은 단위로 더 세분화되었습니다. 프랑스 황실법은 길이, 무게, 부피 측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결국 19세기에 미터법으로 대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