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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예정일이 9월 17일이에요...
둘째라 더더욱 예정일 보다 빨리 나올텐데 그럼 추석에 끼게되거든요....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야할지 산후도우미를 써야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첫째때문에 도우미를 쓸 생각인데 빨간글씨는 다 쉰다고 하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이것저것 안맞는 부분이 많으면 또 그게 더 안좋을거 같기도 하구....
그렇다구 조리원에 들어가자니 첫째가 걸리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제가 생각할땐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시는것이 좋을듯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산후도우미분들도 추석은 쉬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산후도우미를 쓰신분들중 절반은. 마음에 들지않아. 일찍 되돌려보내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고 첫째 키우보셔서 알겠지만. 새벽에 많이 힘든데
산후도우미를 24시간쓰지 않는이상은. 사실 혼자하는것랑 별반크게 차이가 없다고합니다.
좋은 도우미분을 만나기전엔 말이죠. 운이좋아야 그런분을 만납니다. 제친구는 처음에오신분이
잠만 너무자서. 짜증나서 보내고 두번째오신분은 애를 너무 허술하게보아서 보냈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 도우미를 쓸까하다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는데 첫째와 같이 게신분들 많이 봐왔습니다.
낮시간엔 엄마와 지내다가 아빠가 데려가 잠만 재우고 아침에 다시 산후조리원으로오는식으로말이죠.
산후조리원은 엄마가 최대한쉬게끔해줍니다. 수유하는 시간외에는 엄마를 부르지않고
엄마가 조금 힘들시에는 짜놓은 모유를 먹여주시기도 하기때문에. 편합니다.첫애를 데리고있으면서
삼시세끼 그곳에서 다챙겨먹이고 .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 간식들같이 먹어가면서 생활하는데
다른엄마들도 엄마입장이라 모두 이뻐해주고. 조리원원장님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
제 생각은. 아이를 데리고 조리원에서 낮시간은 생활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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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제친구도 첫아이가 돌지나고 둘째를 낳아서 ^^ 많이 고민하던데....눈딱감고 조리원에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도우미를 불렀을경우 첫아이랑 같이 있어서 맘적으론 놓이지만 일단 님의 말처럼 내맘같지 않으니
그분하는일이 눈에 거슬리면 내가 나서서 해야한다는...--;;(성격이 털털하시다면 무시하면 돼구요^^)
첫아이 아이와 엄마상황 모르니 이거해달라~저거해달라~ 하면 어쩔 수없이 다 해줘야해서 쉴 시간이 없다는..^^
어차피 둘째낳고 안낳을 생각이시면 몸조리 잘하셔야합니다! 당장은 첫아이가 눈에 아른거려 힘드실테지만
님을 위해서는 조리원에 가셔서 푹~~쉬세요! 몸아프면 님만 손해!~ --;;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엄마가
튼튼해야죠!^^ 제생각이었습니다!^^
2008.03.24.
안녕하세요^^
한창 많이 힘드시구..운동도 좀 하셔야 하는 때이신것 같아요^^
아가도 산모도 모두 건강하신거죠?
이제 서서히 출산준비도 준비좀 하셔야 되겠구...
산후에 어떻게 준비할지 많이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요즘은 산후조리를 할곳이 마땅치않아 산후조리원을 많이 이용한다고들 하더라구요^^
또한 그업체따라 조금은 차이가 나겠지만..직접 관리를 도맡아서 해주시는분들이니까..
한결 편리하다고들 할까요..
아무래도 산후조리에 관하여 정보가 조금 필요할것 같아서요..
알고 있는 이곳육아코너에서 해당정보를 담아 왔답니다.꼭 참고로 해보시구..
중요한 결정을 가져보시길 바랄께요..^^ 그리구..우리아가도 산모도 꼭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산후조리원 선택 요령, 신세지지 않아 더 편안한 ‘산후조리원’>>
산후조리를 해줄 사람이 마땅치 않은 경우 임산부는 출산 전부터 고민에 빠진다. 산후조리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한 '산후조리원'과 '산모 도우미'.가까운 친지의 도움 없이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상적인 산후조리의 새 장을 연 '산후조리원' |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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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가러브-육아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