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상황에 처해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이를 혼자 양육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몇 가지 정보와 제안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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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주시설 신청 관련

• 장애인 영유아 거주시설: 만 6세가 되기 전에 입소를 고려하고 계신 것 같은데,

• 이 시설은 보통 만 6세까지 지원이 가능하므로 가능한 빨리 상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기자 명단: 현재 신청하신 거주시설에 대기자 명단이 있다면,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 입소 대기자가 있을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자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시설 탐색: 여러 기관에 문의해 보시고,

• 지역 내 다른 장애인 거주시설의 경우도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필요 시 구청이나 관련 기관에 지원 요청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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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신적 지원

• 정신건강 상담: 현재 많이 힘드신 상황이므로 정신적인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서적인 지지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 자조 모임 참여: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부모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역 사회복지관이나 장애인 단체에서 관련 모임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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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정 지원

• 복지 혜택: 기초생활수급자로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이 있습니다.

• 혹시 모르는 지원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으니, 구청이나 복지관에 문의하여 필요한 지원을 최대한 받으세요.

• 양육비 및 위자료: 전남편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양육비와 위자료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해보세요.

• 변호사와 상담하여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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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휴식 시간 확보

• 자녀 돌봄 서비스: 가능하다면 일시적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여

• 짧은 시간이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세요.

• 자녀가 잠자는 시간이나 잠깐의 여유 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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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회 복지 기관 상담

• 복지 서비스 연계: 지역 사회복지 기관에서 상담을 받으면,

•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습니다.

• 주거, 양육,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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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겪고 계신 어려움은 정말 힘든 것이며, 당신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이를 사랑하고 돌보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 지원을 받아가며 조금씩 상황을 개선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힘든 순간일수록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