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 시나리오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쟁하느라 여력이 없을때 북한이 공격한다 뭐 이런시나라오 인가요?

왜 이런 말이 안되는 말들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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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런말을 들으신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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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국을 침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침공할 이유도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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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참 착각하는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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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이 붙어있으니 여러번 충돌은 있었지만 예전의 휴전선 사건들과 지금의 상황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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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군사력은 우리가 강합니다. 이미 북한은 우리의 적수가 아닌지 오래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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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쟁이라는게.. 그리고 전투라는게.. 무기라는게.. 총만있어도 기관총만 해도 수백수천을 죽일수 있는 무기이니.. 무섭지 않다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군대가 수천명뿐이고 무기라고는 총기류만 있는 나라도 겁난다고 해야겠죠?

전쟁하면 누군가는 죽을수도 있는거니까요.. 몰래 후방에 침투해서 공격하면 민간인이 죽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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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강하니 괜찮다는 아니지만 이미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군사력이 한참 뒤떨어지는 북한이 쳐들어오니 어쩌느니 하는건.. ㅠㅠ

생각해보세요. 군사력이 최소 서너배이상은 된다고 봐야할텐데... 아니 그보다더 압도적이라고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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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우크라이나 문제는 러시아의 문제에요. 러시아와 구소련에서 독립한 나라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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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원래 구소련의 영토였고.. 구소련이 붕괴하면서 독립해서 독립국가가 된나라죠.

서유럽과 국경이 맞닿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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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구소련의 영토였으니 다시 러시아로 들어와라!!! 라고 하는거고.. 우크라이나는 싫어!!! 하는거에요.

자꾸 그러면 힘으로 눌러버린다!!! 이러는거구요. 그러니. 우크라이나는 바로 붙어있는 유럽에... 러시아가 우리 합병시키면...러시아와 국경이 맞닿는데.. 싫지 않냐고. 그러니 도와달라고 하는거고.. 유럽이 좀 애매한 입장을 취하니 미국에도 도움을 요청하는거고. 미국은 러시아가 옛소련처럼 세계를 미국과 함께 양강체계가되는게 너무 싫으니 참견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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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고민될꺼에요. 피해를 감수하고 전쟁을 하느냐? 아니면. 어차피 우크라이나 내부에도 친러세력도 있고 반러세력도 있으니... 직접 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이런 세력들을 뒤에서 지원함으로써 전쟁을 하느냐.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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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자쪽을 선택할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오히려 경재적 타격이 더 클수 있을꺼에요..

이러면 유럽, 미국, 러시아는 서로가 서로를 욕하면서... 서로 경제 타격을 입히기 위해서 이런저런 조치를 취할거에요. 우리나라같이..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는 이런상황이 길어지면 경제타격은 어쩔수 없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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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직접 침공하면. 세계3차대전이 벌어져서 본토공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만 전쟁한다면 수개월안에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이러면 우리피해는 좀 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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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건 경제적인 부분이고 군사적으로 북한의 침공은......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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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국과 힘을합친다? 이건 뭐.. 이것자체도 세계3차대전 하자는 거니까... 이럴가능성도 극히 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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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야 이리저리 쓸수 있고 상상이야 할수 있지만 실제적인 가능성은 극히 낮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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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외국인이 돌아갔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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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금 코로나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으니 단기간 온사람들은 일정을 좀 앞당겨서 본국으로 돌아갈수는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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