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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자도 스님 출가가능한가요?
비공개 조회수 592 작성일2024.04.07
28살 여자구요 비염있어요
그냥 마음 다 비우고싶어요
절을 갈때마다 마음도 편안해지고 평화롭고...
알바하고 일하고 사람에 치이고 그냥 포기하고싶슴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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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
우주신 열심답변자 eXpert
교육인 #종교 #교육 #독서 불교 3위, 독서 4위, 학교생활 12위 분야에서 활동

여성 출가 당연히 가능합니다.

여자 스님 즉 여승을 비구니 스님이라고 하잖아요?

결혼하지 않으셨지요? 그러면 그냥 출가하면 되고요

만약 결혼했다면 이혼하고 정리한 뒤에 해야 합니다.

비염 정도는 큰 지장은 없겠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의 경우 자격

나이는 28살이라니까 되었고요,

고졸 이상이어야 합니다.

빚이 없어야 하고, 수행하는 데 결정적인 신체 장애가 없어야 합니다.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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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오라버니
절대신 열심답변자
2023 사회, 정치 분야 지식인 40대 이상 남성 근로기준 34위, 고용보험 23위, 가족, 이혼 12위 분야에서 활동

1. 여자도 스님이 많습니다. 남여를 가리지 않고 스님으로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여자 스님도

많습니다.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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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출가하고 싶은

사찰 종무소에 문의해야 합니다.

수계, 법명~

수계는, 부처님 뜻에 따라 살겠다고, 마음을 모은 사람에게 “계율”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불법승(부처님, 불법, 스님)에 귀의 하기로 결심하고, 불교에 입문한, 재가 신도는 오계(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음주)를 받게 됩니다.

사미(예비 남자승려)와 사미니(예비 여자승려)는 10계,

비구(남자승려)는 250계, 비구니(여자승려)는 348계를 받게 됩니다.(비구니에게 계율이 더 많은 이유는 남녀차별이 아니라, 비구니 승려이전에, 여자로서 더 조심할 사유가 많기 때문입니다)

(출가~

① 고졸이상 학력, 빚이 없고, 미혼 또는 이혼 6개월 경과, 만50세이하(천태종은 만45세이하), 단, 은퇴자 출가는 만65세이하.

② 사찰에서, “행자”생활(대개 1년이상)을 하여, "스님이 될 자질"이 있다고, 판단되면, 종단에 “사미계”를 접수 → “사미계 교육”을 수료하면, “사미승”(예비승려)이 됨 → 불교대학, 승가대학에 입학, 졸업(또는, 4년 안거 수도) → 승가고시(조계종) → 정식스님. 각종단 홈페이지 "출가문의코너" 참조)

평생 한번 받는, 재가 신도의 수계는, 해당 사찰의 종무소에 접수를 합니다(사찰의 규모나 사정에 따라, 수계법회를 실시하는 사찰과, 일반 법회 후, 별도의 수계식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수계의식에는 “연비”라는 절차가 있습니다. “연비”는 약한 “향불”을 팔뚝에 살짝 터치하므로, 약간 따금할 뿐입니다. 이를 견디는 간절한 마음으로, 새로 태어나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계를 마치면, 법명”이 부여된 “수계증을 받게 됩니다.

법명~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여, 계를 받을 때, 스승이 지어주는 이름 또는 재가 불자에게 지어주는 이름을 말한다. 스님들의 법명은 “승명”이라 부르기도 한다. 흔히, 남자불자는 두글자, 여자불자는 세글자를 지어 주게 됩니다. 법명은, 부처님의 명호, 스님의 명호 또는, 진리의 뜻을 담고 있으므로, 다들 법명은 다르지만, 법명처럼 살아 가기를 바라는 뜻으로, 그 의미의 깊은 뜻은 모두 같은 것입니다.

* 서울 옥수동 종남산 미타사(7개의 암자로 구성된, 천년 고찰 비구니 수행사찰)~

조계종 조계사의 말사로서, 신라 진성여왕2년(888년)에 “대원”비구니 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된, 천년역사를 간직한, 전통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도량이다. 당초 금호동 부근에서 창건되었으나, 고려 예종10년(1115년)에, “봉적”, “만보” 두 비구니 스님이, 현재의 옥수동으로, 자리를 옮겨, 극락전을 건립 후, “담진”국사로부터 “미타사”라는 사명을 받았다.

미타사는 천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수많은 비구니 스님들이 운집하였고, 각 비구니 스님들은, “미타사” 내에서, 각기 암자를 건립하게 되는데, 현재는 “미타사”내에서, 7개의 암자가 함께 존립하고 있으며, 불교 전통적 대중 공의 제도로 운영되는, 각 암자가 붙어 있는, 서울의 특별한 형태로 운영되는 전통사찰이 되었다.

비구니 전통 천년 사찰인, “미타사”에 들어서면, 우선, 아미타불을 모신 “천불전”과 “미타유치원”을 만난다. 길을 올라 가면서 ① 우측에, 대웅전이 있는 “용운암”

② 길을 올라, 우측, 미타사 종무소가 있는 뒷편에 “관음암”이 있다. 관음암은, 조선 24대 현종의 어머니인, 조대비의 보시로 건립된, 관음전과 그 맞은편에 극락전이 있으며, 그 옆의 독성각으로 구성되어 있다(극락전과 독성각의 2전각은 서울시 지정 문화재로 등록되었고, 극락전과 관음전의 9개 탱화, 월인석보 서적, 복불 장신구등 6구도, 서울시 지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길을 올라 가면서,

좌측에 ③ 정수암(서울시 지정 문화재로, 복장유물과 법복등 8점이 있다).

우측에 ④ 아미타불을 모신 무량수전이 있는, 금수암(산신도, 치성광여래도등 서울시 지정문화재 4점이 있다).

길을 조금 더 올라가면, ⑤ 대웅보전이 있는 금보암(서울시 지정문화재로, 금동관음보살좌상 1점이 있다).

길을 더 올라가면, ⑥ 영험한 칠성각이 있는 칠성각(암자이름이, 칠성각인데, 별도의 산신각도 있다. 칠성각 안에는 석가불을 중심으로 한, 2보살, 그 우측에 치성광여래도, 좌측에 칠성여래(아미타여래회도)와 그 앞에, 칠성을 상징하는 “천신”을 모셨다(신중도와 치성광여래도등 3점이 서울시 지정문화재).

골목 끝 부분에, ⑦ 아미타불을 모신 무량수전이 있는 대승암(이곳의 관음보살삼존도, 아미타여래삼존도등 2점은 서울시 지정문화재가 되었다).

그러므로, 조계종 옥수동 미타사는, “미타사 용운암”, “미타사 관음암”, “미타사 정수암”, “미타사 금수암”, “미타사 금보암”, “미타사 칠성각”, “미타사 대승암”의 7개 암자로 구성된, 각 암자가 붙어 있는, 천년 고찰 비구니 전통사찰이다.

3대 “비구니” 참선도량 ~

①지리산 산청 대원사,

②수덕산 예산 견성암,

③가지산 언양 석남사.

그외 유명한 비구니 사찰은, 청도 운문사, 서울 북한산 승가사, 서울 북한산 진관사, 의정부 도봉산 회룡사와 도봉산 원효사, 서울 옥수동 미타사(7개암자), 서울 보문동 보문사(보문종), 보문동 미타사, 수원 광교산 봉녕사, 용인 화운사, 용인 법륜사, 수원 청련암, 대둔산 법계사, 공주 계룡산 동학사, 진천 보탑사, 정원이 아름다운 산청 수선사, 대구 서봉사, 김천 청암사, 안동 유하사, 영험한 울진 불영사(사찰음식), 청양 안심사, 장성 백양사 천진암(사찰음식 대가인 정관스님 주석), 완주 위봉사, 완산 정혜사, 등등 전국에 “비구니” 사찰은 수없이 많이 있음.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2024.04.07.

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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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이야기
식물신

여성도 비구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해탈을 할 수 없으니 그냥 조용한 곳에 산다는 생각으로 출가하시면 됩니다.

비염은 조용하고 공기가 깨끗한 산속에서 살면 자연히 치유됩니다.

그러니 님은 출가해서 산속에 살아라는 운명인 것 같습니다.

중들이 사주팔자를 봐주고 부적을 돈 받고 파는 이유가 있었군요.

[불전 내용이 사실이면 석가모니는 사기꾼]

▨ 대승불교는 석가모니 말을 부정

- 석가모니 "난 부처도 신도 아닌 인간인 아라한이다."라고 했으나 대승불교는 "석가모니는 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이자 주인이며, 법신이자 태양신인 비로자나불이다."라며 신격화

- 석가모니 "윤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른다."라며 윤회에 대해 오락가락, 횡설수설했음에도 대승불교는 '식과 업'의 윤회를 인정하고, 심지어 돌멩이가 미스 코리아와 결혼할 수도 있다고 주장.

- 석가모니는 영혼이 심판받거나 귀신이 존재한다는 '중음신' 부정. 그러나 대승불교는 '중음신' 인정하고 49재, 천도재, 위령제, 사주팔자, 부적 등 판매하고, 온갖 귀신에게 빌고 있음.

- 석가모니가 "훔 훔하지 말라." 즉, 주문이나 주술을 외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교 측에선 장려하고, 불자들은 열심히 온갖 주술을 외고 있음.

- 석가모니는 아무리 빌고 절을 해도 소용없다고 했음에도 불공, 공양, 염불을 하면 해탈할 수도 있고,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주장.​

▨ 깨달은 이후 석가모니의 주옥같은 명언

- 해와 달이 지구를 돈다(천동설).

- 해와 달이 도는 것은 바람의 힘으로 돈다.

- 해와 달이 네모나게 생겼다.

- 해와 달은 온갖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 해와 달에는 온갖 꽃나무, 과실나무, 새들이 산다.

- 달 스스로 빛을 낸다.

- 별들과 별들 사이의 우주 공간은 바닷물로 채워져 있다.

- 지구를 떠받치는 3개의 바퀴가 있고, 지구도 이 바퀴의 힘에 의해 떠있다.

- 지구 직경보다 150배,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37배나 더 높은 네모난 수미산이 지구에 존재한다.

- 해와 달, 별들보다 사람이 먼저 창조되었음.

- 우주엔 총 30억 개의 별이 있다.

- 물질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성질은 변하지 않음에도 석가모니는 변한다고 함.

- 물질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물질로 변함에도 석가모니는 소멸된다고 함.

- 무(無)에서 유(有)가 저절로 생긴다(성주괴공).

- 계율을 잘 지키거나 깨달아 아라한이 되면 초능력을 가진다.

- 중생들의 업(선업, 악업)의 증상력은 해와 달이 지구를 돌게 하는 바람을 일으킨다.

▨ 절대신인 석가모니 인간세계 강생

- 마야부인은 남자 없이 석가모니 임신(법신이자 태양신인 비로자나불이 인간세계로 강생)

- 석가모니 마야부인 뱃속에 있을 때에도 천인들을 제도하고, 아픈 중생들을 고쳐줌.

- 석가모니 마야부인 옆구리로 들어갔다가 10개월 후 다시 옆구리로 나옴.

- 석가모니 태어나자마자 벌떡 일어나 7발짝을 걸어가 하늘을 가리키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외침.

- 석가모니 물 위를 걸음.

- 석가모니 칠병이어 기적을 일으킴.

- 석가모니 날아다님.

- 석가모니 이승과 저승을 왔다 갔다 함.

- 석가모니 조상들은 인간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천인.

- 석가모니 조상들은 평균 수명이 2,100살이었음.

- 마야부인이 석가모니 임신할 시점, 지구 인구는 최소 99억 명이었음.

- 천인들이 쌀밥을 먹으니 남녀의 구분이 생겼음(인류 탄생).

▨ 대승불교는 초기불교, 부파불교의 사상을 부정

- 초기불교(석가모니 사후 약 100년간의 불교) 때에는 신이 없다는 '무신'을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이 세상에 무수한 신이 있다고 주장​

- 부파불교(초기불교 이후 약 400년간의 불교) 때에는 "죽기 전엔 해탈은 불가"라고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가능하다."라고 주장

- 부파불교 때에는 "여성은 해탈 불가"라고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가능하다."라고 주장

- 석가모니도 고기를 먹었는데 대승불교는 "살생하지 말라."라며 고기를 먹지 말라고 주장

3줄 요약: 팔리삼장에는 석가모니의 신격화 내용이 없음에도 후대에 인간인 석가모니를 태양신으로 승격

: 불전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과학과 역사를 부정하는 멍청한 사기꾼이었음

: 대승불교는 초기불교, 부파불교의 사상을 부정한 사이비 종교임

사족: 석가모니가 직설한 '팔리삼장'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도 후대에 "석가모니가 그런 말을 했다."라며 석가모니를 절대신으로 추대한 모든 불전들은 후대에 각색된 허구의 창작소설임. 만약, 제3차 결집 이후에 작성된 대승불교의 불전 모조리, 상좌부불교의 불전인 숫타니파타, 법구경, 본생경, 열반경, 아함경, 잡보장경, 밀린다왕문경, 과거현재인과경, 불소행찬 등등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멍청한 사기꾼이었음을 증명.

[출처] 불전 내용이 사실이면 석가모니는 사기꾼|작성자 ZARAMOK

2024.04.07.

6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바빌로니아 죽은신들
지존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