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계약금 만들어놓고 대출은 어려울꺼란 생각 1도없이
있다가 덜컥 6억백만원 아파트 당첨되어 발등에 불떨어졌네요...
신용점수 알아보니 200/350점.. ㅎ
10등급인가봐요ㅠㅠ
직장은 작년 6월부터 계약직으로 연봉 2000정도 될듯하구요..
남편은 사업자 다시 내놓은 상태예요..
아직 매출이 어느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아파트관리비 보험등등 연체없이 자동이체 중이고
핸드폰요금 자꾸 연체해놓고 몰아서 내다가 이번에
아차싶어서 자동이체 걸어놨어요...

3년전쯤 남편이 제명의로 사업하다가 신용이 바닥되었는데
부채는 어느정도갚아서 도합 천만원 안돼는데
세금연체가 있네요ㅠㅠ
코로나로 어려워지고 달마다 5만원 10만원씩 갚고는 있는데..
카드도 못만들어서 체크카드 쓰고있고
달에 4.5백 쓰나봐요...
아무리 알아보고 찾아봐도 답을 얻을수없어 지식인에 올려봐요..
저같은 사람도 중도금대출이나 주담보대출 받을수 있나요?
친정아빠가 집도있으시고 한데 보증받고라고 대출 힘들까요?
당장 낼모레 계약인데..
계약했다 중도금 대출 안댐 계약금 날리게되니 계약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청약 포기하자니 넘 아깝고..
저도 대출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