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출자금과 융자금은 당연히 틀리죠.

출자금은 건설공제조합에 출자하여 좌수를 매입하고자 할때 투자한 금액을 뜻합니다.

좌수를 매입하여 보증, 융자 등 공제조합과의 거래가 가능하거든요.

건설산업기본법에서 정하는 보증가능금액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도 반드시 출자를 통한

좌수를 매입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철콘 공사업의 경우 건설산업기본법에서 정하는 등록기준상 법정 자본금은 2억원

입니다. 최소 출자금액은 20% 이상 이어야 하죠. [신규업체, 신용등급이 최저인 업체는 25% 이상]

2억 × 20% = 4천만원 이상을 조합에 예치하고 좌수를 매입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업종이 철콘 외에 다른 업종이 더 있다면 그만큼 매입하셔야 할 좌수는 늘어 나겠죠?

여기서 위의 4천만원이 출자금이 되는 것입니다. 공제조합 홈페이지 가셔서 로그인 하신 후 확인해 보세요.

현재 보유하고 계신 좌수 확인이 가능합니다.

융자금은 출자한 공제조합으로부터 은행과 같이 기업자금을 융자를 받았을때의 금액을

융자금이라 하겠지요. 공제조합에 갚아야할 돈 입니다. 은행 등 타 금융권 보다 현저히 낮은 저리의 이자를

적용하지요. 매월 이자를 납부하고 이제 상환기일이 도래하여 상환통보를 받으신 것입니다.

하지만 기간연장 신청을 하시면 계속 원금을 그대로 두고 이자만 납부할 수 있습니다.

공제조합에 문의하시어 기간연장을 하겠다고 하시면 필요한 이자금액, 서류, 인감 등 알려 줄 것입니다.

공제조합에 출자금이란것은

공제조합에서 발행하는 증권을 회사입장에서 매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 5천만원이 좀 넘는 금액으로 공제조합 출자증권을 산것이지요..

증권의 원본은 공제조합에 있고요. 공제조합에서 운영합니다.

융자잔액이라고 명기된 부분은

그 출자증권을 담보로 공제조합에서 대출을 받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4천만원을 대출받으셧네요...

자기돈으로 투자하고 대출받는원리이므로 이자율이 상당히 쌉니다.

일종의 명목상 공제조합 출자지요..나라에서 정한 전문건설 등록조건이니까요.

자..다시...현제 회사는 4천만원을 대출받은상태이고요..

건설업정책과 공제조합정책이 변화하면서, 대출한도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대출을 많이 받았으니, 조금은 상환했으면 좋겠다고 공제조합에서 요구한것입니다.

1,696,000원을 08년 7월18일까지 공제조합에 상환하라는 이야기 입니다..ㅎㅎ

좀 쉽게 이해되셧나 모르겠네요

건설업 관련하여 M&A 및 기업진단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생기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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