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이번에 다니던 병원에 의사가 바뀌며
먹던약이 용량이 높다며 바꿔보자더라구여
바꾸고 두달정도 투약중인데
기본 당 수치가
공복일때 150이하로 떨어진적이 없고
식후 두시간후엔 200~300 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 몸상태마져 전보다 더 힘들고
피곤이 심하고 어지럽고 이상증상이 나타나
담당의를 찾아갔더니 정확한 수치만 본다며
3개월치 다 먹어보고 다시 검사하자는데
그 사이에 몸이 안좋아지거나 합병증이 생길까봐
불안한데 어쩌면좋져?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당뇨는 피가 탁해지고 모세혈관이 막히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즉 혈액순환이 안되는 문제입니다.
피가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세포의 당흡수율이 높아지면
혈관에 버려지는 당이 줄어들면서 당화혈색소, 혈당이 낮아집니다.
쉽게 말해 피가 맑아지고 몸의 환경이 깨끗해지면
당뇨는 사라지게 됩니다.
땀흘릴 정도의 운동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 과일, 해조류 등의 음식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몸의 환경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혈액순환과 세포건강이 회복되도록 해주신다면
당뇨개선과 건강회복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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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대부분 약을 더 강하게 처방을 할텐데 새로운 의사 분이 약을 덜 처방하는 것은 건강이 좋아질 요소가 있어서
그런 같습니다.
그런 단 기간에 그렇게 합볍증이 오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그 전문의도 그런 보관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는 과정에 그리고 앞으로 건강을 위해 안내 드리는 운동을 실행해 보고 변화도 비교해 보는
기회를 가져 보시지요.
당뇨병은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고, 췌장, 수술, 감염, 약제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병하는 것 이어서 생활습관 병이라는 사실입니다.
당뇨를 가지고 있다면 첨단치료법의 도움을 꾸준히 받아 관리를 하면서 특히 체중이 많다면 운동과 칼로리를 제한하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당뇨 관리의 첫걸음이며 필수입니다.
단기간에 당뇨를 치료 한다는 과욕은 금물이고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서 상태를
정확히 파악 하면서 적정체중으로 조절하고 무엇보다도 혈액순환을 호전 시켜주는 운동을 꾸준히 해서 관리를 하는 생활을 하라고 강조 드립니다.
운동을 대신할 약은 없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의 단초가 혈액순환 부진이지만 특히 당뇨는 몸이 지치지 않으면서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운동을 찾아 생활화 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로 옮겨서 해야만 한다는 고정 관념이어서 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부담이 되는데 비가 오나 눈이오나 덥거나 춥거나 상관없이 그냥 집에 편하게 누워서 짧은 시간을 하면서도 더욱 좋은 혈액순환 효과를 보는 발목펌프운동을 추천 드립니다.
발목펌프운동은 누워서 한 발을 20cm정도 들어 올렸다 떨어뜨리는 단순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운동’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어서 운동이지 걷기보다 쉬운 움직임입니다.
수개월 병원에 입원해서 누워만 있던 환자가 일어나 앉을 기운만 있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운동이니 밥처럼 해서 당뇨를 잘 관리 하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위에 있는[하루10분 평생 건강] 네임카드의 오른쪽(중앙부분)에 있는 홈페이지를 클릭, 고객체험사례 클릭,<제목 + 내용>에서 [ 당뇨, 합병증, 혈액순환 등]을 검색하여 다양한 사례들을 참고 해보세요.(발목펌프운동의 원리와 방법 등)
발목펌프운동은
두 다리(무릎)를 펴고 방바닥에 눕거나 앉아서 발목부위에 자극을 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혈액순환을 호전시켜 주면 혈액순환이 부진해서 발생한 질병이 자연치유 되는 운동입니다.
* 서서 하는 운동처럼 혈관을 수직으로 세워서 피를 심장으로 힘들게 보내지 않고
누워서 혈관을 수평으로 눕히고 발목을 자극해서 피를 심장으로 쉽게 보내는 중력원리를 이용한 과학운동입니다.
이런 원리와 전신의 70%의 피가 몰려 있는 하지를 조금 움직여서 100%의 피를 쉽게 순환시키기 때문에 10분 운동하면 만보보다도 높은 혈액순환효과를 봅니다.
* 운동은 직경6~10cm, 길이30cm정도의 나무홍두깨, PVC파이프, 맥주병 등을 기구로 이용하면
됩니다.(다만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해결하고 운동해야 합니다)
* 방바닥에 누워 복숭아뼈에서 종아리 쪽으로 3cm정도 위치의 발목부위 밑에 기구를 놉니다.
* 무릎을 펴고 먼저 오른발을 20cm정도 들어 올렸다가 힘을 빼고 기구위에 떨어뜨리기를 25번 반복한 다음 왼발로 바꾸며 25번마다 다리를 교체 합니다.
발목을 자극하는 이 운동을 한두(1~2) 번이라도 시도하면서 허벅지에 손바닥을 올려놓고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해보면 혈액순환이 좋아질 것이란 것을 확신할 것입니다.
답변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8.31.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당뇨때문에 심하게 고생중이시군요 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당뇨로 고생중이라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한답니다.
일단 의사선생님께서 3개월치 약 복용 후 다시 검사하자고 말씀하셨으면 진단 받으신대로
약을 꼬박꼬박 챙겨드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 식품등을 챙겨드시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만성 당뇨환자이시라.. 혈당관리 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았거든요..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혈당을 낮추는데 상황버섯이 좋다고 해서 혹시나 싶어 상황버섯즙을 사다 드렸는데
약과함께 꾸준히 복용하시더니 혈당수치가 150에서 130으로 내려가셨어요~^^
얼마나 기쁘던지!! 덕분에 맨날 혈당걱정하시던 어머니가 이전보다 편하게 음식을 드세요~^^
상황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혈당을 낮추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질문자님도 혈당관리를 위해 상황버섯즙을 꾸준히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상황버섯즙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함량, 품종등등 이것저것 잘 알아보고 정말 좋은것을 섭취하셔야 효과가 난다하니
여러가지 검색해보시고 좋은것으로 섭취하셔서 건강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혹시몰라..
저희 어머니가 현재 드시고 있는 상황버섯즙 링크 남겨드리니 참고하세요~!
2022.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