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교가 계속 어떻게 될지 여러 말이 많네요...
저는 서울에 거주 중이며, 세대주로 되어 있은지 4년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무주택자이며, 만으로 31세입니다.
제가 현재 청약 저축이며 1순위 대상자입니다.
판교에 청약을 하고자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청약 저축을 유지 하는게
좋을지요? 아니면 청약 예금으로 바꾸는게 좋은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 말이 많은데... 공공 분양의 경우 성남의 무주택자가 아니라면 가능성이
전혀 없으니, 차라리 민영사업자의 25평 이하의 아파트를 노리는게 조금은
낫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떨까요?
- 질문수14
- 채택률81.8%
- 마감률90.9%
그렇다고 청약예금으로 전환하면 또 로또 당첨율과 비슷하다는 확률을 믿고 전환하기도 쉽지않을것 같아요..
결정은 님께서 하셔야할것같구요....꼭 판교가 아니더래도 ,,다른곳도 있는거 같습니다. 아래에 최근 신문기사를 복사해서 올렸는데 참고가 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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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0일 (수) 17:56 파이낸셜뉴스
주공 임대 1만244가구 연내 공급
대한주택공사는 10일 공공임대주택 2918가구와 국민임대주택 7326가구 등 총 1만244가구의 임대아파트를 연말까지 공급키로 했다.
공공임대의 경우 경기 고양 일산2지구에 29∼33평형 1000가구를 오는 9월, 성남판교에 18∼33평형 1918가구를 11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국민임대는 수도권의 경우 경기 용인보라 4블록에 16∼20평형 587가구, 용인보라 7블록에 15∼25평형 851평형을 내놓는다. 인천논현2지구 12블록에는 17∼20평형 80가구, 인천동양 4블록에는 21∼24평형 324가구를 공급한다.
비수도권은 전북 익산부송 2 514가구(16∼19평형)를 비롯 ▲경남 진해자은3 812가구(16∼21평형) ▲강원 삼척건지 503가구(19∼25평형) ▲충남 아산모종 642가구(17∼20평형) 등이다.
주공 관계자는 “임대기간은 공공임대 중 고양일산2지구 5년, 성남판교 10년이며 국민임대는 모두 30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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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판교 왜 기다려? 알짜가 많은데…
[헤럴드경제 2005-07-27 17:02]
수도권 분양 가이드
화성ㆍ용인등 1만4000여 가구 봇물… 편리한 교통에 서울 진입도 수월
오는 8~9월 수도권에서는 총 20개 사업지에서 1만 4000여가구가 쏟아진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1만 3470여가구로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막바지 분양이 진행되고, 용인시 일대와화성 봉담지구 등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곳들이 많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한주택공사 분양 물량 중에서도 500가구 이상의 대단지들이 수두룩해 주목해볼만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비수기인데도 판교 못지않은 알짜 분양 물량들이 많아 판교 분양을 무작정 기다리면서 통장을 아끼기보다는 투자성 등을 꼼꼼히 따져 청약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조언했다.
◆ 의정부 가능동 가재울 재건축=일신건영이 시공하며 기존 4개 연립 총 117가구를 헐고, 지하2층 ~지상22층 5개동의 23, 33평 22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도보로 10분이내에 위치한 의정부 북부역을 이용하면 약 15분만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또 오는 2006년 6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최근 신축 아파트 부족으로 의정부 구시가지의 주민들의 이전수요도 풍부하다.
◆ 화성 봉담 동일하이빌=대한주택공사에서 환경친화적으로 개발중인 23만여평 규모의 화성 봉담 택지개발지구내에 43~80평형 총 75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를 타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올 수 있다. 43번 국도와 84번 국도를 통해 수원, 용인, 오산 등에도 접근하기 쉽다.
◆ 화성 동탄 롯데캐슬=동탄 신도시내 35~60평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총 1222가구를 선보인다. 단지내에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단지 북쪽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가 위치해 있다. 또 인근에 학교 3곳이 들어서며 동남향으로 반석산 조망이 가능하다.
◆ 용인 성복동 GS 수지 자이2차=36~58평의 중대형 아파트로 505가구가 분양된다. 앞서 지난 2003년 선보인 680가구 규모의 1차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 총 1184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 환경이 쾌적하다. 오는 2006년 기흥~서울 예술의 전당간 327번 지방도로가 개통된다.
◆ 의정부 녹양동 뜨란채=총 2848가구가 들어서는 녹양지구 인근에서 대한주택공사가 33평형 712가구를 분양한다. 동쪽에 국도39호선, 남쪽에는 는 국철1호선 의정부북부역이 맞닿아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경원선 복선전철사업도 추진중이다.
◆ 부천 여월 뜨란채=대한주택공사는부천 여월지구에서 29~33평형 899세대를 공급한다. 이 지구는 20만 3400여평 규모로 총 376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인고속도로와 부천역, 역곡역 등이 인접해있다.
◆ 용인 보라 뜨란채=대한주택공사는 신시가지로 개발 가능성이 높은 용인 보라지구에서 15~25평형 1438가구를 공급한다. 신갈시가지 남쪽 한국민속촌 진입부에 위치하고 국가지원지방도 23호선, 지방도 343호선 등이 맞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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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바람 탄 경기남부 분양 봇물
[한겨레]
안성 14만평 공도지구 조성
오산 세교지구 개발 호재
교통 확충 평택도 대단지
3개시 하반기 1만3천가구
충청권과 경계를 이루는 수도권 남부지역 일대에서 최근 들어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경기 남부지역은 경부고속도로 외에는 도로 등 기반시설이 미비하고 생활편의시설도 부족해 그동안 주거지역으로는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곳이다. 하지만 최근 각종 개발 계획과 교통망 확충 계획이 쏟아지면서 안성, 오산, 평택지역에 건설업체들이 대거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는 하반기에만 이들 지역에서 약 1만3천여가구를 분양한다.
안성 공도지구 눈길=안성시 는 최근 시의 새로운 도시계획 마련으로 지역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새 도시계획은 기존 안성, 원곡, 양성, 죽산 4개구역 27.8㎢에 이르는 도시지역을 159㎢로 넓히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분당~천안 고속도로(2011년), 평택~음성 고속도로(2009년)가 뚫린다는 것도 호재로 꼽힌다.
안성시에서는 이달에만 2곳에서 모두 1341가구가 분양된다. 금호건설은 공도택지개발지구에 짓는 ‘금호어울림’ 34~47평형 728가구를 선보인다. 공도지구 1, 3블록에 지상 24층 규모로 지어지며, 지난 8일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공도지구는 공도읍 만정리, 승두리, 용두리 일원에 조성되는 14만5천평 크기의 택지로, 아파트와 연립 등 공동주택은 모구 262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안성과 평택 중간에 자리잡고 있어 실제로는 평택생활권으로 분류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과 인접해 있어 수도권으로도 빠르게 연결된다.
그밖에 신원종합개발은 이달말 안성시 석정동 에 34~46평형 61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오산은 브랜드 경연장=오산시 는 최근 서울~천안 수도권전철 연장 노선인 오산역 이 개통되면서 서울과 수원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또 서수원~오산~평택을 잇는 고속도로가 지난달 29일 착공에 들어가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결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오는 2008년 세교택지지구 개발과 2009년 가장지구 산업단지 조성이 끝나면 인구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오산에는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공급 예정인 물량만 7개 단지, 6900여가구에 이른다.
먼저 포문을 연 회사는 지에스건설로, 지난달 말 ‘오산자이’ 32~46평형 1060가구를 선보였다. 순위별 청약에서 미분양이 생겨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 상태다. 오산역에서는 2㎞ 이상 떨어져 있지만 주거환경은 쾌적한 곳으로 꼽힌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9월 고현동 에 32~40평형 667가구로 이뤄진 ‘오산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성원건설(33~54평형 2025가구)과 대림산업(33~56평형 1689가구)이 11~12월께 각각 원동과 양산동 에 분양할 예정이다. 효성(33~45평형 436가구)과 케이씨씨건설(750가구)은 양산동과 갈곶동 에 연내 분양계획을 세우고 있다.
평택 대단지 분양 잇따라=평택시 는 최근 서울~천안간 수도권 전철 연장 노선이 개통된데 이어 서수원~평택 고속도로, 평택~음성 고속도로가 오는 2009년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뿐만 아니라 중부지방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또 500만평에 이르는 국제평화도시 건설, 50만평 규모의 서정리 역세권 개발, 소사 택지개발지구 등이 가시화되면서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에스케이건설은 최근 소사동 에 33~74평형 750가구로 짓는 ‘소사 에스케이뷰’를 선보였다. 지난달 청약 3순위에서 전 평형이 마감된 이후 현재까지 90%대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부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그밖에 신동아건설은 11월 죽백동 에 24~44평형 134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신일건업은 연내 비전동 에 33평형 75가구 중 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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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의 꿈)④아니면 다른 대안은 어디?
[edaily 2005-01-10 12:13]
[edaily 이진철기자] 판교를 고집할 것인가, 아니면 서울·수도권의 알짜 택지지구나 일반분양물량을 노릴 것인가.
올해 판교신도시 못지 않은 입지여건을 갖춘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잇따라 신규분양 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일단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겨냥할 아파트로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할 예정인 국민임대단지를 눈여겨 볼 만 하다.
또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의 경우는 화성동탄신도시와 용인지역, 강남권 저밀도지구 등이 판교의 대안 투자처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국민임대단지 잇따라 분양
정부가 수도권 일대에 추진중인 국민임대단지는 20만~30만평 가량의 소형 택지지구로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장점이다. 또한 대부분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연내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할 예정인 의왕 청계, 성남 도촌, 부천 여월, 하남 풍산 등은 주거쾌적성과 서울 접근성을 두루 갖춘 곳으로 판교 못지않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관심을 끄는 국민임대단지중 공공분양은
▲고양 행신2지구 968가구(11월)
▲성남 도촌 1041가구(10월)
▲부천 여월 1099가구(9월) ▲남양주 가운 1042(6월)
▲의정부 녹양 712가구(9월) ▲안산 신길 1,448(12월)
▲군포 부곡 854가구(7월) 등 모두 7곳에서 7164가구가 예정돼 있다.
또 ▲하남 풍산 2117가구(12월)
▲의왕 청계 993가구(11월) ▲군포 부곡 1456가구(7월) 등 3곳에서는 국민임대 4566가구가 쏟아진다.
이밖에 국민임대단지는 아니지만 서울 접근성이 높은
▲고양 일산2지구(공공임대 1000가구)
▲안양 임곡(공공분양 236가구, 공공임대 256가구)
▲용인 구성(공공분양 988가구) ▲용인 보라(공공분양 762가구) 등도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눈여겨 볼 만 하다.
◇동탄신도시·파주운정지구 등도 판교대적 분양출사표
수도권 2기 신도시로 개발중인 화성 동탄신도시 3차(2단계) 분양물량도 관심을 끈다.
화성시 태안읍 반월리·능리·병점리 일대 273만여평 규모로 개발되는 화성동탄지구는 시범단지 분양을 시작으로 1단계지역, 2단계지역 등 2008년까지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오는 2008년 개통예정인 분당선 영통역을 연결하는 버스전용도로가 신설되고 경부고속도로 및 기흥인터체인지 진입이 수월하다.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물론, 24.3%로 녹지율로 분당, 일산보다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이르면 내달 분양이 이뤄진 2단계 물량으로는 총 7개 업체에서 8개 단지 5981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물량 3064가구, 임대물량 2917가구로 일반 수요자에게 공급되는 분양아파트가 전체물량의 51%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해 분양된 시범단지와 1단계가 5000가구 이상 물량을 공급한 것과 비교해 극히 적은 규모다.
평형별로는 25.7평이하의 중소평형이 80%로 공급물량(임대포함) 대부분을 차지한다.
분양물량 가운데 채권입찰제 적용을 피한 대형평형의 경우 앞으로 나올 채권입찰제 적용 아파트보다는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다소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일원에 274만여평 규모로 조성되는 운정지구도 하반기부터 1만4600여가구의 아파트가 단계적으로 일반분양된다.
서울도심과 25km에 위치해 서울~고양~파주를 연결하는 서북부 핵심 축으로 주변농지와 녹지를 최대한 보전한 자연친화적 환경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복선전철 경의선 운정역 및 국도1호선(통일로), 자유로, 국지도 56호선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도심과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판교인접 용인일대·강남저밀도 일반분양 등 대안투자처로 관심
판교와 가까운 용인 일대에도 아파트 분양이 잇따를 예정이다. 용인은 판교신도시의 후광과 수원 이의동 행정타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008년 영덕~양재고속화도로 개통과 분당선 연장(2008년 개통예정), 신분당선 연장(2014년 개통예정), 용인 경전철(2008년 개통예정) 등 교통여건도 개선된다.
올 상반기 동문건설은 용인시 동천리에 47평형 222가구, LG건설은 성복지구에 1~4단지 33평~61평형 1900가구, 2~3단지 1568가구를 묶어 총 3468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강남권 저밀도 재건축아파트 일반분양 물량도 올 상반기 집중 공급된다.
송파구 잠실시영(6884가구), 잠실주공 2단지(5563가구),
잠실주공 1단지(5678가구),
삼성동 AID영동차관(2070가구),
강남구 도곡주공 2차(768가구) 등의 대단지에서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강남권 저밀도지구의 서울에서 이미 검증된 최고급 주거지라는 게 장점이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5.08.27.
최근 건설사들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주택을 속속히 내놓기 시작하면서
주택 트렌드에도 변화가 오고 있는데요
특히 기존에 없던 블록형 단독주택이라는
새로운 주택상품을 선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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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단독주택은 획일화된 설계나 집 구조에서 벗어나
수요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집을 구성할 수 있고,
마당과 테라스 등의 공간이 있어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와 달리 주택에 대한 관리와 책임이 집주인에게 있어
신경 쓸 부분이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나 홀로 단독주택도 많아 안전 보안에도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급된 블록형 단독주택은
앞서 언급한 단독주택의 단점을 없앤 아파트형 단독주택입니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아파트 단지처럼 모여 있는 형태로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독립성은 유지하면서 아파트의 장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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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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