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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재산 및 소득이 0원인 경우
서울 기준 약 105만 원 받습니다. 단 재산 또는 소득이 있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수급비는 차감됩니다.
2-3백 소득이면 수급자 불가능합니다.
8시간 최소 시급을 받아도 약 8만 원이네요 한 달 20일만 잡아도 160만 원입니다.
그리고 수급자도 근로능력이 있는 경우는 구청 자활근로 참여하는 조건입니다.
병원비는 직장 건강 보험 또는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이시면 월 납입금 외 병원비는 거의 같다 보면 됩니다.
일하고 본인 스스로 소득활동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사시는 게 본인에게 좋습니다.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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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1. 기초생활수급자로서 받을 수 있는 주거 및 생계급여의 총합은 가구의 소득과 재산, 그리고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2024년 기준으로 1인 가구의 경우 생계급여는 월 최대 713,102원이며, 주거급여는 지역별, 가구별로 차등 적용되어 정확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매출이 월 몇백만원에서 1천만원 정도이고 순이익이 2백에서 3백만원 정도라면,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얻기 위한 소득 기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 인정액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여야 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사업소득에 대해 일정 부분을 공제받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소득 수준이 기준을 넘으면 수급자격을 얻기 어렵습니다.
3. 기초생활수급자 혜택과 8시간 일해서 벌어들이는 소득 중 어느 것이 나은지는 개인의 상황과 선호에 따라 다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에는 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주거, 교육, 생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경제적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정규직으로 일하면서 벌어들이는 소득은 자립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장기적인 경제적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병원비와 같은 의료비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유리한 혜택 중 하나입니다.
결국, 장기적인 경제적 안정성과 개인의 삶의 질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서의 생활이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인 자립과 성장을 위해서는 근로를 통한 소득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 직업 기회, 생활 비용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결정입니다.
또한 참고할만한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로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