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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각 지역별 김장담는법
비공개 조회수 10,278 작성일2017.02.04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발표 주제가 각 지역별 김장담는법에 대해서 하는건데 이제 지역이 다르면 김장하는 것도 조금씩 다 달라서 강원도랑 제주도 충청도  김장 담는법좀 각각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서

충청도 쓰고 밑에 순서대로 김장담는 과정을 써주세요 빨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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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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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생활 분야 지식인 음식점, 맛집 1위, 음식 1위, 올림픽 1위 분야에서 활동

김장 방법은 아래 내용 참고바랍니다..


김장은 초겨울, 또는 늦가을에 담금니다.


그때 당그면 겨울과 봄에 부족한 영양분(비타민,칼슘등)을 두고 먹어 보충해 줍니다.


그리고 김치는 발효 식품이여서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음식을 구하기 어려운 겨울(옛적,지방쪽) 에 두고 먹을 수 있어 담금니다.


그리고 김장을 한 김치를 보관하는 방법은,소금에 많이 저려 보관하면 됩니다.그리고 옛적은 님도 아시다 시피 큰 장독대에  김치를 넣어 꽉 잠그고 나서 땅 깊숙히 묻고,그때 그때 꺼내 먹습니다..


아까도 말했드시 김치는 발효식품으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기간도 많고,보관방법이 쉽고,방법이 많아 김치가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그리고 계절에 따른 김치의 종류는 봄엔 나물들이 많이 나기 때문에 짱아찌,나물무침,도라지 무침등 나물이 대대로 재료인 김치를 먹습니다.


여름에는 물김치,신김치등의 시원한 김치를 먹습니다.


가을에는 곡식을 걷기 때문에 곡식이 재료인 김치를 먹습니다.꼬들빼기 등이 있습니다.


겨울은 님도 아시는 제일 유명한 배추김치를 주로 먹습니다.특징은 겨울에는 역시 먹을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큰 폭으로 먹습니다.

◆ 김장을 하는 이유와 시기 ◆ ㅋㅋ 저도 하던중이라

1. 김장을 하는 이유  

가. 옛날 : 비닐 하우스 등의 시설이 없어 겨울에는 채소를 재배할 수 없었다. 따라서 겨울 내내 채소를 먹기 위해 김장을 하게 되었다.
나. 오늘날 : 농업 기술의 발달로 사계절 내내 채소를 생산하게 되어 김장을 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또한 김치를 만드는 공장이 생겨 김장을 하지 않고 사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2. 옛날과 오늘날의 김장 모습. 

구분

옛날

오늘날

김장 시기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한다.

한겨울에도 채소를 구할 수 있어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김장하는 양

가족 수가 많고 겨울에 먹을 반찬이 다양하지 않아 많은 양을 담그었다.

가족 수가 적고 반찬의 종류도 다양해져 조금만 담근다.

김장하는 사람

온 동네의 부녀자들이 모두 모여 함께 김장을 했다.

양이 많지 않아 어머니 혼자, 또는 가족이 함께 김장을 한다.

김치를 저장하는 방법

알맞은 온도를 유지시켜 김치를 오래 먹을 수 있도록 김칫독을 땅에 묻었다.

플라스틱 통에 담거나 김치 냉장고를 이용한다.


3. 김장을 하는 시기. 

가. 김치는 채소를 주재료로 하여 담그는 것이므로 채소가 얼기 전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     
나. 김장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해당한다.
다. 북부 지방은 가을이 짧고 겨울이 일찍 오므로 김장을 일찍 하지만, 남부 지방은 추위가 늦게 오므로 김장도 늦게 하는 편이다.

<계절별 김치와 지역별 김장 김치의 종류>
◈ 계절별 대표적인 김치의 종류
봄(3∼5월)
 돌나물김치, 햇배추김치, 파(봄)김치, 시금치김치, 봄갓김치, 얼갈이김치, 미나리김치 등
 여름(6∼8월)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양배추김치, 가지김치, 박김치, 오이지 등
 가을(9∼11월)
 고들빼기김치, 가지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고춧잎김치, 가을갓김치, 콩잎김치, 깻잎김치, 통배추김치, 동아김치, 풋고추김치 등
 겨울(12∼2월)
 섞박지, 통배추김치, 보쌈김치, 깍두기, 통무김치, 백김치, 동치미, 총각김치, 호박지 등
 ◈ 지방에 따른 김치의 종류

서 울 -  감동젓김치, 배추김치, 깍두기, 백김치, 무청깍두기, 굴깍두기, 숙깍두기, 보쌈김치, 오이김치, 박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장김치, 나박김치, 동치미, 섞박지, 무·오이송송이, 석류김치
 경기도 - 호박열무김치, 고수김치, 호박배추김치, 총각김치, 들깻잎짠지, 보쌈김치, 백김치, 비늘김치, 숙김치, 용인외지, 씀바귀김치, 순무김치, 꿩김치, 동치미, 채김치, 순무짠지,  순무섞박지, 고구마줄기김치, 팥잎김치, 연꽃동치미, 인삼물김치, 미나리물김치
 강원도 - 짠짠지, 창란젓깍두기, 채김치, 해물김치, 강릉깍두기, 깍두기, 씀바귀김치, 서거리김치, 동치미, 파래김치,  꼴뚜기무생채, 무청김치
 충청도 - 굴석박지, 총각김치, 파짠지, 오이지, 시금치김치, 나박김치, 열무김치, 가지김치, 갓김치, 묘삼나박김치, 박김치, 새우젓깍두기, 돌나물김치, 양파김치, 고춧잎김치, 알타리김치, 어리김치, 굴깍두기, 솎은배추겉절이
 전라도 - 검들김치, 약김치, 고춧젓김치, 오이소박이, 가지김치, 고구마순김치, 고구마줄기김치, 고춧잎김치, 풋고추김치, 고들빼기조기젓김치, 고들빼기새우젓김치, 전복김치, 씀바귀김치, 갓김치, 고구마김치, 고들빼기김치, 부추김치, 양파김치, 파김치, 미나리김치, 콩나물김치, 가지김치, 박김치, 우엉김치, 감동김치, 감김치, 박깍두기, 무짠지, 파래김치, 반지(백지), 깻잎김치
 경상도 - 안동식혜, 콩잎김치, 깻잎김치, 고구마김치, 골곰짠지, 분홍지, 우엉김치, 더덕지, 사연지, 쪽파김치, 쑥갓김치, 마늘줄기김치, 가지김치, 토란김치, 박김치, 씀바귀김치, 미나리김치, 고들빼기김치, 감김치, 무말랭이김치, 돗나물김치, 돌뱅이국물김치, 비지미, 부추김치
 제주도 - 전복김치, 동지김치(꽃동배추김치), 해물김치, 나박김치, 양하김치, 파김치, 당근김치, 귤물김치, 퍼데기김치
 황해도 - 호박김치, 동치미, 감김치, 고수김치, 꿩김치, 닭김치, 가두배추섞박김치, 참나물김치, 섞박지, 달래젓김치
 평안도 - 냉면김장김치, 가지김치, 동치미, 백김치, 겨자김치, 삶은무김치, 매화김치, 알타리동치미, 연꽃동치미, 오이물김치
 함경도 - 콩나물김치, 쑥갓김치, 함경도 대구깍두기, 봄김치(햇김치), 가자미식해, 명태김치, 채칼김치, 풋절이, 물김치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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