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소속 정해민 법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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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작은주택

자식 상속분배없이 어머니이름으로 상속 등기이전 하려합니다

법무사쪽하고 진행 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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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중 증조할아버지 제적등본도 필요하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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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제적등본까지는 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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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를 뒤지고 친척중 잘 아시는분께 묻고

할아버지의 제적을 뒤져도 성함은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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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할아버지의 본적이 안나오서 등본을 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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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쪽에선 꼭 필요하다해서 준비하려 해도

증조할아버지의 제적등본이 안나와서 진행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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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님들 이거 꼭 상속 등기이전할때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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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할아버지 제적등본없으면 나중에 등기업무가

기간 늘어지고 업무비용 많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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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는 진행이 안되나요? 지금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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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주민센터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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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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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옛날 제적등본들보면 부 기준으로, 부의 탄생시 조부 호적 소속--->추후 부(별개 호적)로 이전되기때문에

대부분 전제적, 제적 넣어서 호적사항 이어지면 등기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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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제적, 제적만으로 상속관계 파악이 불분명한경우 구 가족관계를 판단함에 있어서 누락상속자나 대습상속여부 판단하기위해 그 이전 제적까지 넣으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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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제출하라는거보면 이처럼 전제적 이전까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어서 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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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