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영역
크게 나누어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이지
다 같은 부류는 아니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유신론자이면서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이해인 수녀도 마더 테레사도 그런 고백을 했었다고 하더군요.
무신론자 역시 유보적 무신론자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 순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까?
여기 올라오는 질문과 답변을 유심히 살피면
정금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들 조차 성경에 나오는 모든 교리는 커녕
십계조차 다지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행동은 이러하고 믿음만 정금일 수는 없겠죠.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순도 몇 %의 믿음이면 될까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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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인데요.
기독교사람들 맘에 안듭니다.
다른종교들보다 심하게 강요해요.
진짜 싫어요.
십계 다 지키는 사람은 없는것같네요 -;
분당샘물 교회에서 피랍당해서 돌아가신 목사님 잇잖아요
기독교이고 정말 하나님을 믿는사람들이면
선교활동하다 그런일 당했으면
오히려 천국 가셨다고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설마 지옥가셨겟습니까.
믿는 사람들이 왜 그런일로 절망하는지.
이러면서도 막상 내 주위사람이 죽는다면 그렇진않겟죠.
저도 기독교라지만 행동은 그러하고 말만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 하면서 지키지는 않죠 거의.
그래두 10명을 죽인살인자든 뭐든지 천국에 갈수는잇어요 순도100%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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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본래 사람들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도록 창조되었었는데....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살기 원했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었지요.
사람들은 선행이나 다른 종교적인 수행이랄지 철학 등의 여러 방법으로 하나님의 영광스런 표준에
도달 해보려 노력하지만.....메워지지는 않았지요....
벌어진 관계를 메울 수 있는것은 결국 하나님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런 우리들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고. 또한 여전히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시고 벌어진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연결 시켜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대로 또 예수님의 말씀대로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영접하고 그 구원을 나의 것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율법의 모든 요구를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우리 스스로를 십자가에 못박아,
율법을 향하여 죽고 이제 우리 안에는 예수님께서 들어와 사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고난 당하신 것처럼
우리 안에 있는 죄와 악의 모든 더러운 것들을 쏟아내는데는 많은 수고와 때론 심한 고통도 따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달기로 작정하는 그 순간 우리 안에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고 계시며 그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홀로 맡겨두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동행하시고 우리의 친구 되 주신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할 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우리가 의롭게 됨은 그런 율법의 행위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는것이랍니다.
200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