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에 고용되어 사대보험을 가입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50%씩 부담합니다. 따라서 귀하가 사대보험 전액을 부담하고 있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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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업주가 근로자의 사대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사업주와 근로자 간의 합의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귀하의 경우, 사업주와 사대보험료 부담에 대한 합의를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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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업주와 합의된 내용이 없거나, 합의된 내용에 따라 사대보험료를 사업주가 부담하지 않는 경우, 귀하는 사업주에게 사대보험료를 지급하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가 이에 불응하는 경우, 관할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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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개인사업자에 고용되어 사대보험을 가입하는 경우의 보험료 부담 비율을 정리한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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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종류 | 근로자 부담률 | 사업주 부담률 |

|---|---|---|

| 국민연금 | 50% | 50% |

|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포함) | 50% | 50% |

| 고용보험 | 0.45% | 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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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에 나와 있는 보험료율은 2023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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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453010star.tistory.com/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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