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등은 직접대출해주는곳은 아니고 담보로 사용할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주는곳입니다.

질문자의 매출실적과 신용등급 등을 바탕으로 보증한도를 설정헤서 보증서를 발급해줍니다.

그럼 이 보증서를 가지고 은행으로가서 대출받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자금신청을 해서 저금리 정부자금을 대출받을수 있습니다.

자영업 창업하시는거면 담당기관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될겁니다.

그런데 소상공인시잔진흥공단의 2018년도 자금이 대부분 소진되어서, 올해는 진행이 힘드시고 내년에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창업자금이라고해도 사업시작전에 지원을 해주는게 아니고 보통은 3개월이상의 매출실적을 가지고가야지 검토해서 자금지원(대출)을 해줍니다.

기술창업이 아닌이상에는 창업전에 지원을 받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자금지원 절차는 사업을 시작해서 매출을 쌓으시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자금신청을해서 자금승인이 나면 다보를 본인이 제공하고 은행에서 대출받으시거나, 다보가 없으니 신용보증기관에가서 보증서를 받아서 은행에서 대출받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본인 담보가 없는 경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가기전에 보증재단에 먼저가서 보증서발급가능여부를 확인하고 가는것도 헛걸음을 안할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