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평일 저녁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여 따로 기다리는 시간은 없었다. 예약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지만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맛 5성급 호텔의 뷔페이다보니 맛과 퀄리티는 어느정도 보장되어있다. 해산물보단 육류의 맛이 더 좋았다. (해산물을 기대하고 가기엔 아쉬운 퀄리티, 육류는 괜찮았다.) 대게와 랍스타는 갓 나왔을 때 먹는 것을 추천한다. 버섯수프, 리치빙수 등의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은 요청 시 무서운 속도로 빠르게 내어준다. 리치빙수는 식사의 마지막에 산뜻하게 입가심하기 좋았다. /서비스 호텔이다보니 서비스는 최상이다. 접시도 빠른 속도로 치워주고 주문한 음식도 빠르게 나온다. /분위기 저녁 시간대라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했다. 테이블 간 거리가 생각보다 좁은 편이라 쾌적한 느낌이 부족하여 아쉬웠다. /총평 조선호텔 숙박 시 방문하기 좋다. 데이트, 기념일, 가족식사에 적합하다. 접대로도 좋은 곳이다. 만약 대상의 취향이 확고하다면 취향을 고려하여 같은 비용으로 전문점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맛의 퀄리티가 보장되어있지만 최상은 아니다, 서비스는 최상) 명동성당, 백화점 등 주변에 구경할 거리가 많아서 식사 후 주변을 둘러보기 좋았다. 월요일에는 1,2부로 나뉘지 않고 혼잡하지 않아 월요일 방문을 추천한다.

호텔 숙박+디너 포함으로 친구들과 큰맘먹고 와본 조선 아리아 랍스타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다만 사람이 몰려서 줄서서 기다려야합니당

웨스틴조선의 대표뷔페식당. 랍스터, 대게, 신선한 회와 초밥, 소고기 스테이크와 갈비 및 다양한 한중일식과 서양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맛이야 호텔식이니 말할 필요없이 대부분 중상급 수준. 접시 비우기가 무섭게 접시를 치워주고 전체적으로 직원들의 친절도가 높음.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디저트 종류 중 아이스크림과 케익이 훌륭. 물론 그 유명한 조선호텔 배추김치는 반찬중에 으뜸! 비싼 가격과 적은 주차장 정도만 아쉬웠음.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