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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혼가정이고 할수있는게 없어서 참고참았습니다
하루하루 퇴근하는 아빠 발소리만들려도 무서워서 자는척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제가 성인이되고나서도 계속되는 폭력에 집을나가서 자취를 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하면서 살고있는데 자취하는 집계약이 끝나갈무렵 다시 집으로 돌아오라고해서 옛일을 생각못하고 집에들어갔더니 다시 폭력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 저도 참지못하고 인연끊자하고 집을다시나와서 혼자살았습니다
그러고 얼마안되서 병원에서 전화가와서 받아보니 아빠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고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수술을받고 중환자실로가는 아빠모습을보니 다시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매일 병원을가서 옷세탁해주고 재활도시간외적으로 도와주고 먹을것도 병원이부실하니까 반찬이랑 간식도 챙겨주고했었습니다
하지만 본성은 어디안간다고 다시 옛날성격나오더군요
그래도 아픈사람이니 참았습니다
그렇게 2년간 병원생활을 끝내고 퇴원을하고 지금 3년이 더지났습니다
이제와서 처음1년간은 작은아버지랑 고모가 아빠계좌랑 돈관리를하였고 나머지1년은 제가 관리하였습니다
퇴원을하고나서부터 돈을썼니마니하는 의심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습니다(하나도안쓴건아니고 아빠가 써도된다해서 밥먹고 동생이랑 여행갔을때 조금쓰긴했습니다)
그러더니 작은아빠랑 고모를고소한다면서 증거모은다고 하더니 어제는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저도 신고했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이게 진짜 부모가맞나요?
저를 조사한다고 집근처카페나 아니면 그쪽센터로오라는데
장애인이면 이래도되는겁니까?
본인이과거에 본인자식들을 학대해놓고 이젠 본인이쓰라고 했던돈을 1억3천이라고 부풀려놓고 그걸 제가썼다고하네요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같이살면서 생활비안준것도 학대라고 표현하시던데(사화복지사분이) 자기네들이 자료도 다모아놨다고하시네요
5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도데체 이제와서 저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장애인권익기관에서 저한테 무슨법적처벌을할수있는건가요? 조사를거부해도 처벌받는다고하네요
일이 어찌되든 이젠 부모대접도안할겁니다 이게 부모자식간 할짓입니까? 예전부터 분노조절못해서 맞다가 뇌진탕도 왔었고 팔꿈치는 물렁뼈가박살난적도있고 그냥 제가 한심합니다 병원연락도 끊었어야했는데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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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신고를 한 상황이라면, 저는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며, 당신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제안을 드릴 수 있습니다.
1. 상담을 받으세요: 상담사나 심리치료사와의 상담을 통해 당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은 당신의 정신적인 안정과 자기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법적인 조치를 고려하세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신고를 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법적인 조치를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법률 상담사나 법률 지원 기관에 도움을 청해보세요.
3.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찾으세요: 장애인을 위한 도움을 제공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찾아보세요. 이러한 기관은 당신에게 필요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가족이나 친구에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도와줄 의지가 있을 수 있으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즉시 도움을 요청하세요. 필요한 경우, 경찰이나 비상 상황 대응 기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겪고 있는 상황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저는 당신이 이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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