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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겨울방학이구 그래서 새벽기도를..
비공개 조회수 2,028 작성일2007.01.02

제가 지금 고 2 되는데요..

 

겨울방학이고 해서 새벽기도를 나갈생각을 하고있는데

 

제가 잘 할수 있을지 잘 모르겟네요..

 

학교가는 날도 맨날 맨날 지각해서 선생님들이 절 모르시는 분들이 없거든요..

 

아침잠이 너무너무 많아서 새벽기도가 힘들지도 모르겟지만요..

 

정말 올해에는  주님과 많이 만나고 교재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새벽기도 갔다와서 잠을 다시자는거는 소용이 없을까요?? ..

 

지금 정말 고민도 많이되고 그러는데..

 

그리고 새벽기도 나간다고  교만해지고 .. 새벽기도 나가는걸 자랑처럼 그렇게 여기게

 

되면 어떻게 하죠?..

 

그리고 보충수업도 있어서요.. 더 고민되구요..

 

일주일에 한 2.3번만 나가도 괸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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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답변
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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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ph****
초인
개신교 15위, 소규모종교, 가톨릭 분야에서 활동

새벽에 기도하기 위해서만 일어나 기도하고 잔다면 좀 그렇지 않은가요?

이왕 새벽기도를 하신다면 기도한 후에 공부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녁에 좀 일찍자야하겠죠?...^  ^

 

그리구요...

누가복음 18장 9-14절까지 말씀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새벽기도를 한다해서 스스로 의롭고 다른이들과 구별되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건 교만입니다.. 꼭 이점을 명심하세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교회에서 기도를 하는 분을 가르키는 것은 분명아닙니다.

예수님의 새 계명을 지키는 사람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새 계명은 이웃을 사랑하라 라는 것은 아시죠?

 

올한해 멋지게 설계하시고 힘찬 출발을 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그 정성스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분명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 누가복음18장 )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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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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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7****
시민

새벽기도 생각 자체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벌써 하나님께선 학생의 마음을 다 보셨습니다

방학때 만이라도 일주일에 2번 3번정도 꾸준히 한다면

학생의 장래는 하나님이 축복으로 은혜주실겁니다

 

바램은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고  ( 방학동안)

기도 제목을  정해서  한번 실천해  보세요

저는 40대의  어른이지만  한두번 나가고 실패가 많았어요

잠 때문에 , 일찍  자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해 보세요

저도  실천 할려구요

 

 "훌륭한  사람은  선한일을 하고 좋은 말을 하는 사람" 이래요

 새벽기도 다닌다고  너무  자랑스럽게  말 하지 말고

 더욱 더 열심히  기도 하고  공부하세요

 장래가   보입니다    홧팅!!!

2007.01.02.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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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sw****
초수
새벽기도나가실려면 ~
밤:7시나8시정두에 자셔서
다음날아침일찍일어나셔서
새벽기도에 나가는시간에 꾸준히 나가셨으면합니다..
갔다오셔서 피곤하시면 커피를자주드셔요 ~

2007.01.02.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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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h****
초인
개신교 2위,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하루의 시작을 새벽 4시로 돌려만 놓으면 다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답니다. 최소한 10시 이전에는 잠을 자야 합니다. 기도하기 나름이죠.^^

200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