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말씀 하겠습니다 저희부모님께서 이제 슬슬 예쁘고 마음씨 착한 여자 찾을때 안됐냐 하시네요 하지만 그게 제뜻대로 되냐고요 저는 올해 나이가 25세 입니다 저는 그리고 말하긴 부끄러운디 일단 이야기는 해보겠습니다 저는 지적장애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받았는데 제가 학습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복지카드는 쉽게 안생기는디.. 또 부모님께서 저의 대한 혜택때문에 복지카드 발급하신 느낌도 듭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 지적장애인 여학생과 연애 잠깐 한적이 있는데요 아무짓도 안했는데 헤어지자하고 지도 잘못한게 있는데 고자질 하고 뒤통수도 당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대화도 안되고 답답한 여친이였던걸로 합니다 현재 다른사람에게 이야기 들어보니깐 여전하다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장애인 극복할려고 그친구는 노력 조차도 없는거 같고요 솔직히 저도 미성년자때 하는짓이 모자랐습니다 특히 청소년땐 분노조절 잘 안됐는데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고 나서 초창기엔 잘 안됐는데 그나마 참는거는 노력했지만 요즘엔 더 많이 고치고 저 스스로가 극복하고 해처 나가고 있습니다 어른들께서 말씀하시길 이야기 하는거 보니 전혀 지적장애자 같지 않다고 이야기 하고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다고 이야기는 하십니다 전 저자신이 못났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타인이 보기엔 생각이 다를수가 있죠 전 여성분과 이야기 할때는 길게 안하고 짧고 간단하게 하는것만 끝입니다 요즘 저 자신도 왠지 나의 실수로 인해 장애인 티가 날까봐 두렵게 되고 그래서인가 사람들하고 잘 안어울리게 되더라고요 예를들어 간혹 어떤 여성분께서 저한테 이야기 거시는분도 계시긴 하던디 그때 저는 손,발,다리 떨리고 식은땀 흐르곤 합니다 전 이상한사람 취급 당할까 생각 들어서 왠만하면 피할려고 하거나 짧게 이야기하고 끝낼려고 하고 인사하면 고개만 끄덕입니다 저희어머님께서 아무래도 저는 외동이다보니 걱정되셔서 여자 만나라 하시는거 같아요 솔직히 어머님께서 저의 아이가 생겼으면 바램 같습니다 저는 비장애인 여성분과 연애 및 결혼하고싶은 생각은 듭니다 어머님도 저 말에 공감은 하시더라고요 제가 알기론 남자가 비장애인이고 장애인이고 떠나서 남자는 아무리 매력이 좋아도 능력 없거나 게으르거나 걸뱅이거나 하면 여자는 도망간다 하시더라고요 여자는 일단 잘생긴 남자는 좋아하겠지만 젤 중요한건 능력,부지런히 생활,사회생활등잘 갖춰져야 한다고 하시네요 저는 깨닫게 되네요 혹시 남자 지적장애인 분께서 비장애인 여성분과 연애 및 결혼해서 가정 생긴 집안도 있습니까? 저는 얼굴 미인이고 마음씨 착한 여자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술,담배 하는 여자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도 술,담배 하니깐요 현재는 여자가 생기는걸 바라는건 아닙니다만 저는 복지카드 없애버리고 싶고 얼굴도 예쁘고 매력있고 비장애인 여성분 만난다면 저에겐 행운일거 같습니다만 그게 되겠습니까? 괜히 저로인해 민폐만 끼칠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저자신은 잘 알때도있고 모를때도 있는데 저는 한번씩 사람말귀를 잘 못알아 듣는거 같습니다.. 비하 하셔도 되고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