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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재난 3부작’ 합산 천만 관객 돌파[공식]



[뉴스엔 배효주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을 포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세 작품이 국내 합산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3부작'으로 불리는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총 누적 관객 수가 각각 385만1,037명, 75만5,054명, 539만6,836명으로 누적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2017년 '너의 이름은.'을 통해 당시 국내 개봉 일본영화 흥행 1위에 등극하며 ‘신카이 마코토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을 통해 본인의 기록을 뛰어넘고, 또다시 역대 국내 개봉 일본영화 흥행 1위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국내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지난 5월 10일 '너의 이름은.' 더빙판이 개봉했으며, '날씨의 아이' 더빙판도 함께 재개봉해 상영 중이다. 여기에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 또한 17일 개봉한 만큼, 최종 스코어가 주목된다.(사진=미디어캐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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