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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뱅크와 시중은행 대출금리차이 장기로봤을때 유리한것은?
작년에 아파트담보추가대출로 5천만원 신한은행에서받았습니다ㆍ대출금리가 저렴한 대출금리를 찾다 k뱅크를 알게되었습니다ᆞ

기존대출: 3.2%
3.2%=기준금리(금융채수익률(3일평균)5년기준 )2.05%+가산금리1.15%

카카오뱅크: 1.951%
1.951%=기준금리(금융채3개월)0.631%+가산금리1.320%

단순 금리를 봤을때는 k뱅크가 낮은데 가산금리가 오히려 좀더높고 기준금리가 비교조건이 다른듯해 잘모르겠습니다 ㆍ금융채가 오르고 내리는 경우는 어떤경우인지 앞으로 전망은 어떨지 궁금합니다ᆞ
대출을 장기적으로 갚아야하는 상황이라 어느것이 유리한지 알고싶습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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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행투
작성일2020.09.11 조회수 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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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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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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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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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서 △가계대출금리 △중소기업대출금리 △한국주택금융공사 관련 대출금리 등을 비교해볼 수 있어요.

-> https://portal.kfb.or.kr/compare/loan_household_new.php

사이트에서 여러 옵션을 선택하면 은행별 일반신용대출도 비교할 수 있고, 금리가 낮은 곳 중 실제로 내가 자주 사용하는 은행이 있을 경우 해당 은행부터 가서 상담을 받으면 수고를 줄일 수가 있어요.

최대한 낮은 금리를 받았다 할지라도 그다음에 해야할게 있어요. "금리인하 요구권"

국회와 정부는 소비자의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지난 2019년 6월 법제화했어요.

‘은행권 금리인하요구권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16~2020년 국내 19개 은행에서 금리인하를 요구해 대출 금리를 낮춘 고객 수는 총 75만9701명으로 집계됐다고 하네요.

신용상태가 개선된 소비자는 누구든 신청할 수 있도록 금융권 공통의 신청요건 표준안을 마련하기로 했구요.

신청사유를 △소득·재산 증가 △신용도 상승 △기타 항목으로 폭 넓게 구분하고 참고 가능한 항목별 사례를 제시하며, 예시된 사례 이외에도 소비자가 본인의 신용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입증할 수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어요.

http://bltly.link/8PDqO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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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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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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