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융자추천 받아서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대출 받으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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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약정내용이나 약관을 보라고 하는데 당연히 사업자 운전자금으로 나간 대출이니 폐업하면

전액 상환이 원칙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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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상 돌아가는 것이 그렇게 원칙적으로만 돌아가지 않습니다

융통성이라는 것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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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금리에 내수경기도 어렵고,

부득이 버티다가 폐업하시는 분들한테 전액 상환하라고 하면 누가 한번에 상환합니까?

그대로 부실 채권이 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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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로 나간 소상공인관련자금만 수십조원인데..요즘 폐업자들 많은데

금융당국에서는 손놓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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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폐업하였다는 이유로 보증을 서준 재단에서 자기들이 굳이 먼저 보증사고 처리 하고,

은행에 돈 물어 주면서 까지

전액 상환 하라고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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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입장에서 보아도, 연체 없이 대출 잘 갚고 계시는 분한테 일부러 전액 상환하라고 그렇게

얘기 할 필요도 없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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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부분 그냥 폐업해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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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간혹 폐업사실을 통보 받은 은행에서 폐업을 이유로 전액 상환을 요구하는 경우,

보증기관에서 다른 사업자가 있으면 갱신취급도 해주고

사업자가 없으면 개인대출 식으로 돌려 주는 브릿지 보증이라는 것도 시행하고 있으니

폐업하였다고 무조건 전액 상환하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잘 판단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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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정식등록된 상담사의 100%수기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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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내역을 확인해보셔야 하구요 .

폐업시 일시상환 관련 내용이 잇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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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대출은 대부분 폐업하면 대출금을 모두 갚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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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내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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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공단에 폐업사실 알리고 재창업하고 성실상환하겠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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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폐업하면 대출잔액을 모두 상환하여야 하였는데....지금은 코로나 상황이라 정상상환계획을 말씀드리면 대출거래는 약정조건 그대로 유지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