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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2월 말까지 입금분 연금저축계좌(0~400만원) + 퇴직연금계좌(0~700만원)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가능합니다. 말씀 하신 것 처럼 일시금으로 납부하여도 적용받습니다.
2. 모든 연금저축계좌는 개별주식상품 운용불가하고요. 국내상장 ETF만 투자 가능합니다.
3. 나라에서 국민연금을 주는 시기는 늦춰지는데 은퇴시기는 점점 빨라지잖아요. 퇴직시점과 국민연금 연금 개시시점 사이 소득이 없는 시기에 스스로 준비한 개인연금으로 생활하실수도 있고요. 또 연말정산때 세액공제 받을수도 있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계속 가지고 있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돈 쓰면서 공제받지 마시고 내 돈 적립하면서 공제받으세요.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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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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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엑스퍼트 자산컨설팅 전문가 조형근입니다.
질문1)
연금저축 400만원, 퇴직연금 300만원 합쳐서 총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시점에서 일시금으로 납입해도 세액공제 적용받을 수 있는 건가요??
-> 네 현재시점에 연금저축에 400 IRP에 300을 납입하거나
IRP에 700을 불입하여 최대한도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2)
퇴직연금은 주식 개별 상품을 운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금저축은 주식 개별 상품 운용이 가능한가요?? (ETF가 아닌 삼성전자 등등)
->연금저축계좌에서도 주식 개별상품 운용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최근 ETF중에는 단일종목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ETF도 출시되고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3)
요새 국민연금도 문제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위의 두 상품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것이 맞는지, 개인적으로 주식/코인/부동산 등의 투자를 더 늘리는 게 많은지 갈피가 안잡히네요. 30대 중반의 미혼 직장인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은퇴설계를 하는 방법이 반드시 연금을 활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리츠 등을 활용한 인컴 포투폴리오를 구축하거나
부동산 임대소득 또는 사업소득을 목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본인의 성향과 재무상황 그리고 희망하는 은퇴생활 수준을 고려하여 계획해야 합니다.
우선 본인이 희망하는 은퇴생활 수준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럐 은퇴설계 사례를 참고해 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