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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어서요..
대전 타임월드 건너편 우리투자증권있는 빌딩 9층에 있는 갤러리성모정형외과 정말 너무 불친절합니다.
정말 너무 아파서 이곳 저곳 다니다가 그래도 처음에 목디스크끼가 있다고 얘기해줬던 곳이라 다시 찾아갔습니다.
예전에 아파서 갔을때는 의사까지 불친절하진 않고 간호사가 불친절한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가관이더군요.
접수해서 사람이 많기에 30분정도 기다려 진료를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어디가 아프냐기에 저는 목부터 시작해서 어깨 팔 팔꿈치 손목 손가락 까지 모두 아팠습니다. (찾아보니 발읍하기로 어려움 경견완증후군이라더군요.. 컴퓨터를 많이 하면서 생기는 일종의 직업병이라고 하더군요..-인터넷검색결과) 그래서 증상을 애기하려하니 제 말을 끊더니 그래서 어디가 제일 아프신데요? 뭐라구요? 이게 질문입니까? 일단 엑스레이 찍으려고 그렇게 물었나보다 하고 엑스레이 찍으러 가서 손목도 아픈데요. 여기도 찍어야 하나요? 하니 처음엔 들은척도 안하더니 두번째 말하니 그제서야 듣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다른 병원에서 찍어보긴 했다고 하니 그럼 안찍어도 된다길래 안찍었습니다. 그래도 다른데서 찍은거고 이 병원에서 본것도 아니어서 애기한건데 그렇게 애기하더군요.. 또 한참을 기다려 진료실에 들어갔습니다. 증상을 다시 애기하려하니 팔을 몇번 대충 만져보더니 그냥 무리해서 그러신거 같구요. 무리하지 마세요. 그러시는거예요. 제가 그래서 신경과에서 검사했더니 신경이 눌렸다고 말하니 갑자기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 저희는 작은 개인병원이라 아플때만 와서 물리치료나 받는거예요. 그럼 소견서 써드려요? 치료하실거예요?" 이러는거예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제가 치료받으러 왔지 그런 소리들으러 간건아니잖아요.
그러더니 약은 일주일치나 지어 놨더군요.. 약이나 먹고 떨어지라는건지..;;;
그것도 저한테 말도 안해줬어요.
정말 전화라도 해서 욕을 퍼부어 주고 싶어요.
저는 몇일동안 신경과, 정형외과, 한의원 다 가보고 그래도 정확한 진단이 내려진 곳도 없고 며칠동안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도 진전이 없어 그래도 예전에 갔던 곳이라 간건데 이런식이네요.
정말 기분이 나빠서 분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정말 이런 곳 신고할때 없나요?
널리널리 알려져서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아파서 가는 병원이지만 아픈 사람한테 불친절하기까지 하면 그 사람은 정말 더 속상하고 아픕니다.
병이 낳으려다 스트레스로 더 아프겠어요.
정말 너무 재수가 없습니다..
정말 신고할 곳 알려주세요.
신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갤러리성모정형외과에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글 남겨주세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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