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R 은 셋트코드이구요 투인원 코드이기 때문에 배관자재는 기본적으로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에 S를 붙이면 설치코드가 되고 판매점에서 설치비를 조회할 때는 S가 아닌 T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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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매장에서 주문을 넣을 때는 S를 붙여 오더를 진행하는데 이것은 공식 삼성매장에서 삼성전자의 전산망에 판매입력을 할 때 쓰는 코드예요. 그러나 광고를 할 때는 해당 모델이 투인원이냐 아니냐가 중요하고 모델명에 S를 포함하냐 안하냐는 구매하는 입장에선 크게 중요한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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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증점이냐 아니냐 하는 것도 제가 보기엔 온라인 판매를 하면서 신뢰도를 주기 위한 방법으로밖에 안보여요. 삼성제품을 정상적인 경로로 매입 가능한 점은 인증점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인증점을 붙이지 않는 차이인데 어차피 물건은 정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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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설치의 주체가 삼성전자인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에어컨은 제품의 보증 외에 설치의 보증이 포함되는 가전제품이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품이 이상이 없고 설치불량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 삼성전자서비스에서는 보증기간 이내에도 유상처리를 해요.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기계의 문제이면 보증을 하구요. 그래서 설치건의 불량에 대한 보증을 누가 하느냐가 관건이라 이런 부분에서 좀 더 편의를 얻고자 하면 로지텍이라고 하는 삼성전자의 공식 설치팀으로부터 설치가 진행되는 상품인가 아닌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추가설치비용에 대한 부분도 원칙대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뢰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