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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두 사안의 공통점은 외세로 인한 어려움에서 번뇌하면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광해군이 명나라와 청나라 사이에게 백성의 고통을 줄이고
나라를 지키려고 중립외교를 펼친 것은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중재를 위해 노력하는 문재인 정부와 연계시킬 수 있을 듯하고,
병자호란의 치욕을 설욕하기 위해 북벌을 꾀하는 것은
일제강점기의 치욕을 설욕하기 위해 극일의 다양한 방법을 찾았던
역대 정권의 노력과 연계시킬 수 있을 듯하고요.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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