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KT-CEO 이용경씨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내공 20겁니다!!
이사람의 프로필 같은 걸 알고싶습니다. 그동안의 해온 업적같은거나..ㅎㅎ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학교나온거 부터.. 어렸을때의 가정형편이나 뭐.. 그런 것등 이요..
회사 취직... 그런 것등도.. 꼭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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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성공진입… 재도약 기틀
"KT사장이라는 자리는 규모나 업계 위상 등에서 타기업 CEO에 비해 담당해야 할 분야가 훨씬 넓고, 생각해야 할 것들도 많고, 책임도 막중한 것 같다. 하지만 그 만큼 보람도 컸다."
지난해 8월 민영 KT의 초대 CEO에 취임한 이용경 사장은 최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5개월 간의 소감을 이처럼 소탈하게 밝혔다. 이 사장은 그동안 SK텔레콤과의 주식 맞교환 문제를 비롯해 공기업 마인드 청산, 업무처리 절차 개선, 기업이미지 제고, 차세대 수익모델 창출 등 각종 현안을 처리하느라 참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지난 5개월은 이사장 스스로 평가하듯 `민영화의 첫 단추를 꿴 해'였을 뿐이다. 그는 올해를 `기반 완성을 통해 성공적인 기틀을 마련하는 해'라고 규정,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이 사장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현재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견해를 소상히 밝혔다. 특히 이 사장은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차세대 성장엔진, 수익모델에 대해서도 나름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사장은 "KT주주들을 위해 주식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중간배당제를 도입하고, 장기 배당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민영 KT의 초대사장으로서 5개월 여를 보낸 소감은.
"SK텔레콤과의 지분 맞교환문제를 해결하고, 민영화 이후 기업 이미지가 상승한 점은 짧은 기간에 거둔 최대 보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공기업 문화를 털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직원의 마인드, 업무처리 절차 등은 앞으로도 많이 바뀌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는 아직도 공기업적 색채가 남아 있는 업무, 인사, 조직, 보상 등 일련의 프로세스에 대한 일대 혁신을 시도할 것이다. 지난해가 민영KT의 첫 단추를 꿰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민영화의 기반 완성을 통해 성공적 기틀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이다."
―지난해 KT의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자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지난해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KT에 있어 매출보다 더 중요한 것은 통신시장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기업 경영을 실현했느냐 여부이다. KT는 통신시장 조정기인 지난 한햇동안 향후 수익원을 만들기 위해 구조적인 노력을 했다. 구체적으로는 △유무선 통합 서비스 인프라 구축 △통신ㆍ방송ㆍ가전 융합 서비스 전략 수립 △NGN 기반의 통신망(액세스 게이트웨이) 구축 시작 △VDSL 서비스 개시 △홈네트워킹 시범 서비스 모델 제시 등이다. 이를 통해 KT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시장지배적 사업자, 독점사업자라는 이유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제약을 받아온 게 사실이다. 이제 완전 민영화된 만큼 각종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 지배적 사업자라는 이유로 KT가 많은 제약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KT를 위한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다만 △시장경제 원리에 입각한 유효경쟁체제 구축 △이동전화의 유선대체에 따른 유무선 규제 대칭성 확보 △통신사업자의 투자활성화를 유도하는 정책 등과 같은 합리적 기준에서 통신 서비스 정책이 수립되고 그에 부합하는 규제가 시행돼야 한다고 본다."
―지난해 데이콤과 온세통신이 LM시장 개방을 정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한 KT의 입장은 무엇인가.
"LM 통화는 실질적으로 시내전화 역무로, KTㆍ하나로통신 및 별정사업자 등의 사업영역이라 할 수 있다. 이런 LM시장을 단지 시외 후발 사업자의 경영 상황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허가하는 것은 엄청난 특혜라고 본다. 특히 보편적 역무 사업자인 KT는 114안내, 공중전화, 시내전화 등의 보편적 서비스 분야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적자를 LM부문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는데, 그나마 LM시장 마저 요즘에는 규모가 대폭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LM시장을 개방하고자 한다면 왜곡된 요금 구조를 먼저 현실화하고, LM접속시장 개방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올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예상된다. KTF와 KT아이컴의 합병을 비롯해 KT가 본격적인 그룹 형태의 경영체제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곤란하다. 다만 그룹 경영체제의 원칙적인 기준은 그룹 차원의 효율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과 그룹의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본체와 자회사간 업무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예컨대 매월 유무선 사업협력 위원회, 그룹 홍보위원회 등 다각적인 실무 차원의 협력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그룹차원의 인사 교류를 통해 자회사와의 결속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그룹 경영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통신시장이 유무선 통합추세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유선 사업자가 무선의 영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이뤄질 2.3㎓ 주파수 할당과 관련한 KT의 계획은 무엇인가.
"2.3㎓ 주파수 사업권 획득을 무선 사업영역에 진출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정통부가 2.3㎓ 대역의 주파수를 `휴대 인터넷'용으로 규정했고, 이는 기존 초고속 인터넷의 이동성(Mobility)을 높이는 시각에서 이해돼야 한다. 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무선통합 통신인프라를 구축하고, 농어촌 등 초고속인터넷의 음영지역을 해소한다는 측면에서 2.3㎓ 주파수 사업권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KTF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나, 독자적인 무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내부에서 일고 있다. 무선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인가.
"독자적인 무선 사업 추진보다는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자회사와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바람직하다. 현재 추진중인 2.3㎓사업도 통합 KTF의 3G서비스와 연계된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민영화 이후 주주들이 KT의 주가에 더욱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CEO로서 올해 목표치로 산정하고 있는 KT의 주가는 어느 수준인가.
"구체적인 목표 주가를 얘기하는 것은 곤란하다. KT는 올해 실질적인 민영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주주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SK텔레콤과의 주식 맞교환을 통한 자사주 취득분 가운데 5%(1545만4659주, 7866억원 상당)를 소각키로 했다. 중간배당제 도입과 배당금 확대를 통해 투자를 유인한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중간배당제 도입 등 주가 부양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중간배당제를 도입키로 한 것은 확정된 사안이다. 이와 함께 장기 배당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조정할 것이다. 또 IR활동 강화와 체계적인 기업정보 전달 및 적시 공시를 통해 경영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용경 KT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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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오클라호마 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 석사, 캘리포니아주립 버클리대학교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조교수, 미국 Exxon사 연구원, 미국 AT&T Bell Labs 연구원, 한국통신 연구개발원장, 한국통신 소프트웨어연구소 소장을 거쳐 2002년 8월부터 KT 대표이사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위에거는 인터뷰 내용 입니다.
"KT사장이라는 자리는 규모나 업계 위상 등에서 타기업 CEO에 비해 담당해야 할 분야가 훨씬 넓고, 생각해야 할 것들도 많고, 책임도 막중한 것 같다. 하지만 그 만큼 보람도 컸다."
지난해 8월 민영 KT의 초대 CEO에 취임한 이용경 사장은 최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5개월 간의 소감을 이처럼 소탈하게 밝혔다. 이 사장은 그동안 SK텔레콤과의 주식 맞교환 문제를 비롯해 공기업 마인드 청산, 업무처리 절차 개선, 기업이미지 제고, 차세대 수익모델 창출 등 각종 현안을 처리하느라 참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지난 5개월은 이사장 스스로 평가하듯 `민영화의 첫 단추를 꿴 해'였을 뿐이다. 그는 올해를 `기반 완성을 통해 성공적인 기틀을 마련하는 해'라고 규정,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이 사장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현재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견해를 소상히 밝혔다. 특히 이 사장은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차세대 성장엔진, 수익모델에 대해서도 나름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사장은 "KT주주들을 위해 주식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중간배당제를 도입하고, 장기 배당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민영 KT의 초대사장으로서 5개월 여를 보낸 소감은.
"SK텔레콤과의 지분 맞교환문제를 해결하고, 민영화 이후 기업 이미지가 상승한 점은 짧은 기간에 거둔 최대 보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공기업 문화를 털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직원의 마인드, 업무처리 절차 등은 앞으로도 많이 바뀌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는 아직도 공기업적 색채가 남아 있는 업무, 인사, 조직, 보상 등 일련의 프로세스에 대한 일대 혁신을 시도할 것이다. 지난해가 민영KT의 첫 단추를 꿰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민영화의 기반 완성을 통해 성공적 기틀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이다."
―지난해 KT의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자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지난해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KT에 있어 매출보다 더 중요한 것은 통신시장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기업 경영을 실현했느냐 여부이다. KT는 통신시장 조정기인 지난 한햇동안 향후 수익원을 만들기 위해 구조적인 노력을 했다. 구체적으로는 △유무선 통합 서비스 인프라 구축 △통신ㆍ방송ㆍ가전 융합 서비스 전략 수립 △NGN 기반의 통신망(액세스 게이트웨이) 구축 시작 △VDSL 서비스 개시 △홈네트워킹 시범 서비스 모델 제시 등이다. 이를 통해 KT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시장지배적 사업자, 독점사업자라는 이유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제약을 받아온 게 사실이다. 이제 완전 민영화된 만큼 각종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 지배적 사업자라는 이유로 KT가 많은 제약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KT를 위한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다만 △시장경제 원리에 입각한 유효경쟁체제 구축 △이동전화의 유선대체에 따른 유무선 규제 대칭성 확보 △통신사업자의 투자활성화를 유도하는 정책 등과 같은 합리적 기준에서 통신 서비스 정책이 수립되고 그에 부합하는 규제가 시행돼야 한다고 본다."
―지난해 데이콤과 온세통신이 LM시장 개방을 정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한 KT의 입장은 무엇인가.
"LM 통화는 실질적으로 시내전화 역무로, KTㆍ하나로통신 및 별정사업자 등의 사업영역이라 할 수 있다. 이런 LM시장을 단지 시외 후발 사업자의 경영 상황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허가하는 것은 엄청난 특혜라고 본다. 특히 보편적 역무 사업자인 KT는 114안내, 공중전화, 시내전화 등의 보편적 서비스 분야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적자를 LM부문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는데, 그나마 LM시장 마저 요즘에는 규모가 대폭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LM시장을 개방하고자 한다면 왜곡된 요금 구조를 먼저 현실화하고, LM접속시장 개방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올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예상된다. KTF와 KT아이컴의 합병을 비롯해 KT가 본격적인 그룹 형태의 경영체제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곤란하다. 다만 그룹 경영체제의 원칙적인 기준은 그룹 차원의 효율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과 그룹의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본체와 자회사간 업무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예컨대 매월 유무선 사업협력 위원회, 그룹 홍보위원회 등 다각적인 실무 차원의 협력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그룹차원의 인사 교류를 통해 자회사와의 결속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그룹 경영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통신시장이 유무선 통합추세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유선 사업자가 무선의 영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이뤄질 2.3㎓ 주파수 할당과 관련한 KT의 계획은 무엇인가.
"2.3㎓ 주파수 사업권 획득을 무선 사업영역에 진출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정통부가 2.3㎓ 대역의 주파수를 `휴대 인터넷'용으로 규정했고, 이는 기존 초고속 인터넷의 이동성(Mobility)을 높이는 시각에서 이해돼야 한다. 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무선통합 통신인프라를 구축하고, 농어촌 등 초고속인터넷의 음영지역을 해소한다는 측면에서 2.3㎓ 주파수 사업권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KTF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나, 독자적인 무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내부에서 일고 있다. 무선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인가.
"독자적인 무선 사업 추진보다는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자회사와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바람직하다. 현재 추진중인 2.3㎓사업도 통합 KTF의 3G서비스와 연계된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민영화 이후 주주들이 KT의 주가에 더욱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CEO로서 올해 목표치로 산정하고 있는 KT의 주가는 어느 수준인가.
"구체적인 목표 주가를 얘기하는 것은 곤란하다. KT는 올해 실질적인 민영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주주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SK텔레콤과의 주식 맞교환을 통한 자사주 취득분 가운데 5%(1545만4659주, 7866억원 상당)를 소각키로 했다. 중간배당제 도입과 배당금 확대를 통해 투자를 유인한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중간배당제 도입 등 주가 부양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중간배당제를 도입키로 한 것은 확정된 사안이다. 이와 함께 장기 배당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조정할 것이다. 또 IR활동 강화와 체계적인 기업정보 전달 및 적시 공시를 통해 경영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용경 KT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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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오클라호마 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 석사, 캘리포니아주립 버클리대학교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조교수, 미국 Exxon사 연구원, 미국 AT&T Bell Labs 연구원, 한국통신 연구개발원장, 한국통신 소프트웨어연구소 소장을 거쳐 2002년 8월부터 KT 대표이사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위에거는 인터뷰 내용 입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