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이 어떻게 다른건가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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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과 요양병원,실버타운 등에 관한 정보입니다. 차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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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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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법에 의한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하는 기관을 노인복지시설이라 하는데,
노인복지시설의 종류는 노인복지법 31조에 의해,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일자리지원기관,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요양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에 해당하는데,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종류는 노인요양시설(요양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습니다.
노인요양시설(요양원은) 치매ㆍ중풍 등 노인성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ㆍ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그리고 요양병원은 노인복지시설이 아닌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입니다.
정리하자면.. 노인복지시설에 여러가지 유형의 시설이 있는데, 노인요양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중 노인요양시설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노인요양병원은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으로 사회복지기관이 아닙니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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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정보 사이트 시니어톡톡입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 모두 어르신께 24시간 돌봄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노인입소시설로 유사하나 세부적인 사항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바르게 이해하고 적합한 시설로 모시는 것이 어르신의 상태 호전 뿐만 아니라 가족의
재정적인 부담도 덜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지속적인 전문가, 즉 의사의 치료와 처치가 필요한 경우는 요양병원,
의학적 치료 보다는 일상생활의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의 경우 요양원으로 모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돌봄이 필요한 분을 요양병원에 모시면 상대적으로 많은 간병비를 추가로 부담하셔야하고,
치료가 주로 요구되는 분을 요양원에 모시는 경우 질병상태의 악화 등에 따른 추가부담이나 신속한 처치가 되지 않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돌봄의 측면에서
요양원은 교육을 이수한 노인전문 요양보호사에 의해서 24시간 돌봄이 이루어 집니다.
또한 여러가지 인지프로그램, 건강체조 등 규칙적인 사회활동 프로그램이 요양병원보다는 더 많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물론 상주 간호인력이 있으며, 촉탁의를 통해서 2주에 1회 정도 주변의 의사가 회진을 돌면서 간단한 진찰과 처방을 내려 줍니다. 다만 의료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처치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주변의 병원으로 내원 하셔야 합니다.
요양병원은 간호인력과 의사의 비율을 법으로 정하여 환자를 관리 하도록 하고 있으며, 양한방 협진으로 침술 치료등이 가능한 곳이 많으며, 시설에 따라 암이나 재활에 특화된 병원, 혈액투석이 가능한 요양병원도 있습니다.
다만 돌봄은 간병인에 의해서 이루어 지며, 한개 층에 2~3병의 간병인이 있는 경우에서 부터 1인 1간병인이 제공 될 수도 있지만 비용의 차이가 큽니다.
비용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의해서 지원을 받게 되는데 이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노인장기요양인정 등급 중 1,2 등급이나 3~4등급의 경우 시설급여를 받으셔야 합니다.
등급 인정에 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662116&memberNo=48161645
이렇게 시설등급을 받으시게 되면 요양원 입소가 가능 하시고, 요양비의 80%는 정부가 부담하고, 20%인 월 40만원 정도를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이에 추가로 식재료비와 간식비는 전액 본인 부담인데 전국 평균 20만원 정도가 월 소요됩니다.
요양병원의 경우에는 질병이나 수술 후유증으로 치료를 위한 요양이 필요함이 증명되는 경우 입원이 가능합니다.
치료를 위한 약물의 투약 사실, 여러 영상진단자료, 의사 소견서 등이 있으면 됩니다.
병원이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이 경우 입원/치료비와 식재료비를 합하여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65만원 선이 되는데 1년에 최대 본인부담상한제 덕분에 이보다 적은 금액을 부담하시게 됩니다.
다만 말씀드린 간병인의 경우 전액 본인 부담으로 적게는 월 3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 이상을 간병비로 부담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이 차이를 설명 드렸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두 시설의 목적이 다르며 비용에서도 차이가 있으니,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바른 선택이 필요합니다.
또한 각 시설 별로도 특화된 영역이 있으며, 비용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음으로 여건에 맞는 시설을 찾는 것이 오랜 기간 어르신을 모셔야 하는 가족의 재정 상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트에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661647&memberNo=48161645
또한 시니어톡톡에서 전국의 모든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각 시설별 비용과 요양인력을 확인 하시고 비교하셔서, 가장 적합한 시설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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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의 종류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나눠집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입니다.
요양원은 노인복지법 법규를 따르며 요양병원은 의료법에 포함됩니다.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등급)이 적용되며 요양병원의 의료보험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차이가 많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비교표로 알기 쉽게 정리한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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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시설입니다. 타 건물에서 노인을 케어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공통점이 있고,,
요양원은 말 그대로 노인복지법상 규정된 나이의 노인이 스스로 케어가 가능하지 못할 경우, 전문적인 곳에서 노인요양케어서비스를 받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고아가 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요즘... 노인요양원 정말 서비스 좋습니다. 혼자 인간다운 삶을 사시기에 힘이 드신다면 노인요양원 가시는 추세 입니다.
요양병원은 요양서비스 뿐만 아니라 의료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곳입니다.
일반 요양원에서는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가 근무하여 의료적 시술이 아닌, 간단한 치료 및 드레싱 및 보존치료만 가능했다면 요양병원은! 그것을 포함하여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이 입원하는 곳입니다.
노인복지시설은 이용시설과 주거시설이 나눠져있어요.
질문자님이 알고싶은건 주거시설 같은데.. 요양원이 주거시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용시설은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과 같은 주간보호 시설로 있는데, 노인이 센터에 방문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곳이에요. 집에 있으시면 심심하잖아요? 경로당이라도 놀러가야되는데, 그게 힘들땐 이용시설에가서 물리치료, 요가, 댄스, 노래방 등 노인이 모여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궁금한점은 채택하시고 쪽지주세요!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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