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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엘지메트로시티의 향후 전망
엘지메트로시티 향후 전망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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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4.18 조회수 22,773
질문자지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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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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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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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17위, 주식, 증권, 개신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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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경제신문의 기사가 생각이 나네요..

 

서울은 강남불패.. 부산은 매립지불패...^^

 

메트로는 아파트의 기본이라고 말할수 있는 대단지를 형성하고 있고

 

상위 클래스의 엘지라는 브랜드로 자존심을 지키겠죠.

 

게다가 바로옆에 자이의 입주로 인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수도 있을겁니다.

 

교육환경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지하철 역세권을 벗어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플러스효과가 역세권문제를 덮어버릴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가치가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상승기류에 포함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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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율 38%최근답변 2018.12.15.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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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메트로시티는 부산을 대표하는 주거단지입니다.

 

 

<장점> 사람이 살기 편안한 부산의 주거지역 1순위입니다.

 

수도권지역에서 근무한 사람들이 주거지로 선택하는 1순위입니다. KRX(한국증권선물거래소) 본사직원들 100여명이 이 단지에 입주해 있음. 수도권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아파트임. 대단지, 학원등 교육인프라, 박물관, 유엔평화공원, 부산문화회관, 대학가 등 각종 문화시설,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등, 아파트단지내 조경 등 애키우고, 사람살기에는 최적지라는 얘기지요. 

 

1) 브랜드아파트 엘지아파트(GS건설=구 엘지건설)

2) 7,400세대의 대단지아파트로 조경이 부산지역에서 최고

3) 초등학교2(분포,용문), 중학교1(분포), 고등학교1(분포) 모두 단지내 입지 ---> 인문계 고교 진학율때문에 문제가 되었으나, 이제는 부산교육청으로부터 인문계 진학율을 75%이상 올렸고,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 남구지역을 섞으므로 향후 인문계 진학율 걱정 끝

4) 남구 용호동 초입으로 용호동 안쪽과 달리 교통편리 지하철과 1.1KM에 입지 ---> 2007.5.15. 버스준공영제로 200원 추가하면 지하철 경성대역과 불과 2코스 구간사이로 환승시스템이 갖추어 짐으로 교통문제 해결되고, 용호동 안쪽이 아니라 대연동과 붙은 용호동 초입으로 교통편리하고 광안대로를 이용해 해운대, 송정, 기장와는 7~10분 거리

5) 남천동의 학원들이 메트로시티 근처로 현재도 계속 이동중(벌써 6~7개 정도 이전해 왔음)

6) 부산의 유일한 도시자연공원 이기대를 산책코스로 이용 

7) 용호만 4만평 매립으로 근린상업시설 부지에 각종 상가 및 아울렛매장 입점

8) 부산지역의 최대상권중 하나인 부경대-경성대 상권(영화관 및 상가)을 이용

9) 500M내 유엔평화공원, 부산박물관 등 문화체험공간

10) 백운포 남구체육공원 및 제3함대 사령부 이용

11) 용호동내 최신식 초대형 부산성모병원(750병원) 이용 ---> 강남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등 수십명의 수도권의사들이 스카웃한 상태임.

12) 광안대로 이용시 서울, 울산, 양산, 밀양 등 사통팔달

13) 부동산가격은 물량과다 및 부산지역 신규아파트 분양으로 현재 높지 않은 편이나, 용호만 매립후 주상복합건물 및 상가신축, 자이아파트 분양가격, 용호동 안쪽의 재개발 분양가격 상승 등 감안시 가격 재평가가 예상됨.

 

<용호만 매립 조감도 2008.11월 완공>

 
 
근린상업지역  33.6%
 
근린상업지역은 물론 주상복합아파트(쌍용아파트)도 건립되겠지만, 엘지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 등 문화 및 쇼핑수요가 탄탄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상업시설(복합영화관, 이마트, 아울렛, 학원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에서는 언론보도(해양관광청사진, 국제신문 '06.8.7자)에서 수변공원, 해변상업시설 전망대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준주거지역 8.4%  : 근린상업지역 뒷편의 공간으로 중학교 설립예정
공공시설부지, 친수공간, 도로  :  58% 
빨간 부분이 공공시설부지(7,795평)로써 뮤지컬센터(오페라하우스) 건립대상 후보지 

 

<엘지메트로시티의 특징>

엘지메트로시티에 의사들이 너무 많이 살아서 흔히 <메디칼시티>라고도 불린다. 풍수지리적으로 거북이 알을 낳는 자리라는 설 때문에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이 산다. 따라서, 메트로시티에 거주하면서 센텀시티나 베네시티, 포스코 아델리스에 투자를 해놓고 살기가 편해 거주는 계속 메트로시티에 한다는 곳이 바로 엘지메트로시티다.

 

<향후전망>

대연5구역 현대건설의 재개발, 용호4동의 부산도시공사의 재개발 등의 분양가가 상당할 것이고, 현재 하이츠자이의 분양가 860만원에 프리미엄거래, 코오롱골드비치 1,000~1,300만원의 분양가 등 감안시 저평가된 엘지메트로시티의 향후 재평가 기대됨.

 

 

 

 

<단점>

 

1) 교육열이 높아 치마바람이 세다는 설이 있음.

---> 센텀, 구서롯데 등도 마찬가지임.

2) 32평형대의 가격이 물량과다로 현재 높지 않음.

---> 신규아파트 분양가격이 높아지고 있고, 부산지역에서 최고급 아파트에 살기에는 자금부담이나 경제력이 뒷받침 되기 어려우므로 메트로시티가 그 대안임.

3)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의 난립에 따른 과다경쟁으로 아파트가격 낮추기 역담합이 우려되는 실정임. ---> 부동산 경기하락으로 부동산들의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보임.

 

 

<엘지메트로시티의 실제 전경>

 

 

공원조경이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펼쳐진 메트로시티 141동앞에서

 

 

길게 펼쳐지는 숲속같은 공원길


 

 

가을의 멋이 스며든 메트로시티


 

 

휴식하고 독서하면서 사색할 수 있는 중앙공원 벤치


 

 

작은 음악회를 열수 있는 작은 광장이 눈에 띈다.


 

 

중앙공원 물의 광장의 용머리 분수에서


 

 

1층 로비옆 야자수가 눈에 들어온다.


 

 

싱그러운 소나무가 마음까지 푸르게 한다.

 

 

부산 해상케이블카 추진

해운대 동백섬~이기대공원 연결 3.8㎞

민간업체 자체 타당성용역… 市 "신중 접근"

 

국제신문  2007.4.16.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서 출발해 광안대교 앞을 거쳐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까지 연결되는 해상케이블카 건설이 추진된다.

 

출발점 : 엘지메트로시티 인근의 이기대 동생말지구


부산시는 국내 민간사업자 D사가 동백섬과 이기대공원 3.8㎞ 구간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건설계획을 제안, 이에 대한 타당성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계획이 실현될 경우 국내에서는 최초이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세 번째로 부산에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서는 것이다.

건설계획을 제안한 D사는 현재 자체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지 매입과 사업인가가 나면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D사는 총 사업비를 500억 원가량, 공사기간은 1년10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해상케이블카가 완공되면 매년 국내외 관광객을 120만 명 이상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이 업체는 내다보고 있다.


해상케이블카는 8인승, 초속 5m로 운행돼 동백섬과 이기대공원 간 시간당 왕복 4800명의 관광객을 수송할 수 있다. D사는 해상케이블카가 최근 준공된 광안리 야간 경관조명과 더불어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밤 시간대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부각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 해상케이블카가 건설되면 싱가포르의 센토사섬과 홍콩의 옹핑에 위치한 해상케이블카에 이어 아시아권 최대의 해상관광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외지 관광객들을 장기간 부산에 머물게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