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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정(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의 경우는 사회복지시설업무를 전산화하여 각종 업무를 처리하고, 온라인 보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국가정보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보급되어 몇번 개편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희망이음으로 개편이 되면서 분야별로 분산되어 있던 사회서비스 정보를 전산화하는 시스템들을 한데 모은겁니다.
그래서 사실상 실무자입장에서는 사시정이나 희망이음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시정 기능이 희망이음으로 아직 완전히 다 넘어간게 아니라서 이쪽 저쪽 왔다갔다하면서 일을 해야 되서 더 불편하고, 문서생성 시간도 더 오래걸리고, 양쪽에서 한번씩 먹통이니 되니까 환장할 노릇이죠.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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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사회복지정보시스템(W4C)은 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의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시설 운영, 회계, 급여 지급, 대상자 정보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반면, 희망이음(www.ssis.go.kr)은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ERP 시스템, 종사자 교육, 정책 자료 제공, 심리 지원 등의 기능을 포함합니다.
2025년 1월부터 희망이음의 ERP 시스템이 개통되면서 기존 W4C는 조회용으로만 사용됩니다.
즉, 희망이음이 사회복지정보시스템을 대체하며 더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차이점입니다.
2025.03.21.
현직 복지계 종사자 입니다. 글작성 시기가 조금 지났음에도 조금 의아하여 글을 써봅니다.
사시정 시스템을 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실무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은 절대 대답할 수 없는 질문같은데 면접관의 의도를 알 수가 없네요.
비유하자면 한 번도 본적없는 요리이름을 말해주고 재료가 뭔지 맞춰보세요 하는 것과 같아요 ㅋㅋㅋㅋ 해당 기관은 입사안하시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