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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망 밝은 송파중심생활권 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17 09:00

수정 2022.05.17 09:00

미래전망 밝은 송파중심생활권 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

대우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주상복합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가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다.

1~2인 가구의 증가를 고려한 소형 고급 주거시설로 계획된 ‘리버 레이크 송파’는 일반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송파 중심생활의 모든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로 건립되며, 36㎡~55㎡ 아파트 총 300세대와 근린생활시설 구성이다. 단지는 풀옵션 무상제공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자들의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같은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신 와이드 신평면이 적용되는 것도 장점이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 1년 내내 쾌적함도 기대된다.


게다가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 함께 조성돼 입주 시 더욱 높은 수준의 여가와 취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친환경 자연조경시설과 주민운동시설도 마련되며,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자들의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먼저, 바로 앞에 8•9호선 급행 환승역인 석촌역이 위치해 도보 10초대에 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다. 또한,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가락시장 역도도 근거리다. 서울 및 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올림픽대로, 서하남 IC 등이 인접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 송파를 대표하는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가까이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쾌적함을 더하는 풍부한 자연환경도 갖춰져 도심 속 힐링 라이프가 기대된다. 입주민의 힐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아파트다.

특히, 이 단지는 송파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를 선점한 아파트로, 강남권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굵직한 개발 사업들의 최대 수혜지에 계획돼 있다.

부동산 시장 관계자는 “현재 강남권 지역 곳곳에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을 비롯해 잠실 MICE사업과 주변 대규모 재건축 사업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 매물이 귀해졌고 아파트들의 몸값도 꾸준하게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권 일대 개발사업 가운데 최대 사업으로 꼽히는 것은 ‘국제교류복합지구’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코엑스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대규모 복합지구로, 부지규모만 199만㎡다. 사업이 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 컨벤션과 수변공간 등을 연계한 복합개발사업으로 진행돼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프리미엄이 상당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삼성역~봉은사역 630m 지하구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 도시철도(위례-신사 경전철), 지하철(2·9호선), 버스, 택시 환승시설을 조성하는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향후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코엑스와 GBC 사이에 1만8000㎡ 규모의 녹지광장도 조성되고 있어 향후 더욱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충족하면 조합원 모집에 참여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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