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경제 사정이 어렵고 특히 50-60대의 취업란은 힘든정도가 아닙니다.

답답한 심정에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지역 광고지 (벼룩시장,교차로,가로수)...등등에 나오는 관리직및 친오빠처럼 제사업 도와주실분 등을 운운 하는 광고가 많이 있지요..

95%이상은 다단계나  상품 영업(정수기,홍삼제조기.건강식품..등입니다.일단 방문하시면 무조건 교육(강사초빙,또는 현직원강사...)을 3~4일 받게 됩니다.의심 스러워 다단계 아니냐? 물으면 절대 대답은 회피 합니다..다른곳은 몰라도 우리는 아니라는식으로..특히 들먹이는회사로 청호 나이스를 들먹입니다.  그곳은 대표적인 다단계 판매회사라는식으로...출근과 동시에 교육부터 받으랍니다...그리고 인사위원회가 있어 교육후 인사 발령이 난다는 식으로..대충 마무리..교육기간내내 식사는 정성을 다해서 대접 합니다..(대충 백반종류지만....) 식대는 소속되있는 개인 대리점 형태의 본부장,또는 지사장..등의 개인 주머니에서 갹출 됩니다..3~4일 교육후 수습기간이 짧게는 한달에서 3개월이 있다고 합니다..제품을 알아야 나중에 관리부서에서 사람을 다루는 일을 할수있으니 1~3개월까지는 기본급없이 수당형태로 일가 친척,및 동창등의 개인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목표액을 채우라고 합니다..물론 여러가지의 미사여구를 빠뜨리지않습니다...수습기간이 끝나면 광고한데로 월 250~300만원의 수입이 고정급으로 통장에 입금 된다고 합니다...대부분 강사가 열변을 통합니다..제자신은 여러분들보다 말도 못할 형편에 있었다``..그러던중 이회사를 오게된지 올해 꼭 3년,또는 4년째...지금 제 연봉이 얼만지 아느냐...4억~또는 5억..어느교육장이나 똑같습니다..ㅎㅎㅎ 어떤 강사는 눈물도 흘리고...ㅋㅋ  꼭 사이비 종교 단체 같습니다.이강의에 동조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강하게 빨려 들어가게 되는것 이지요..몇개월 또는 일년후에 혹시 그유명한 3~4억짜리 연봉강사를 혹시 마주치게 되는일이 있다면 그때는 웃음 밖에 안나올겁니다...3~4억짜리 연봉자가 산동네 지하 월셋방에 실업자 형태로 있더군요..(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각 회사마다 원하는 사람은 특히 공직자,장교출신 우대..등등 일겁니다..그래야 많은 인맥을 동원 될수가 있고 그들의 말이 곧 신뢰를 의미 하니까요.공직자나 자영업자..그리고 장교출신...오랜 세월동안 오로지 한길만 가다가 정년퇴직 후엔 사회경헙이 없는 그들로썬 이 짧은 광고 문구가 그야말로 마른 대지에 단비``격 일테지요...--중략하고--.

하지만 주변의 일가,친척,등의 모든 인맥을 다 동원해서 의욕적으로 판매를 한다해도 수습및 필드 테스트기간(솔직히 방판,) 은 고작 해야 1개월정도밖에 할수없습니다....결국은 자기 능력이 모자라서 그렇게 된것을 남탓할수 없지 않느냐면서 고도의 회유책을 접목합니다...결국 더이상 판매가 없으니 판매수당도 없계지요..첫 출근때의 짧은 면담과 광고로인해 희망과 보람은  불과 한,두달 사이에 물거품이 되고 말지요..결론은 광고 문구에 월수입 250~300만원 가능 이라고 적혀있는 이유를 정확히 간파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250~300만원 지급이 아니라 가능 금액 이란뜻은  개인 능력별 이란것 임을 알아야 할것 입니다...교육받는중에도 계속 지역 광고를 보고 남녀 노소 없이 계속 이력서 들고 찿아옵니다...물건 좋은것 판매하는것...그리고 판매 한만큼의 인센티브 머니 가지급되어 각자 통장에 입금 되는것이지 절대 고정 급여가 아니란것을 명심하십시오..  저역시 짧은 기간 빠른 승진을 위해 온~인맥 다동원하고 고작 300정도 수입을 얻은후엔 그만 두고나니 지인,학연 친,인척 등을 만나는 자리가 그후로 여간 불편하답니다...잘 참고 하셔서 결정하세요...50~60대 !! 한창을 일할 나이인데도 설땅이 없으니 이런곳을 그들은 잘도~~파고 드네요...참고 되었길 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