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뒤로 신용재단에서 4월11일 연락이와서 가보니 5천만원짜리 보증서를 발급해 주면서 해당 은행에 가서 대출서류를 작성하고 신청금이 지급될때까지 기다리라 하더군요
그런데 몇일전 은행에서 전화가 와서 신용보증재단에서 1.5% 금리로 준다는 코로나19 대출은 이제 없으니
5천만원을 2.6% 금리로 일반 은행 대출로 전환하라는전화를 받았습니다
거치기간도 2년에서 1년으로 짧아졌더군요.
처음에 중기부에서 언급한 대출내용과 많이 틀립니다
중기부에서 약속한대로 지급될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아님 은행 말처럼 바뀐 대출내용을 따라야 되는지 혼란스럽네요
중기부에서는 아무런 발표도 없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견 뷰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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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위원입니다.
질문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1.2020.3.25이전 코로나 신청자와 3.25이후신청자는 구분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3.25이전 신청자는 신용 및 담보가 부족한 경우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신청을 하고 보증서가 발급되면 거래은행에 보증대출신청을 하는 절차로 진행이 되었으나 보증의뢰자가 상당하여 보증기관에서 현정실사하는데 3개월~4개월정도늦어지고 대출한도도 7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감소한것으로 발표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2.따라서 긴급히 자금진원을 받기위해서는 코로나19긴급자금(직접대출)으로 전환신청하여야 한다고 함
1)기존대출신청자는 기업은행 대출받거나 한도 줄여야한다고 함(정부발료자료)
○이미 소진공에 보증대출을 신청한 경우 대출까지 4주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여기에 1인당 대출한도도 7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춰진다고 함.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은 두 가지다. 신용 1~3등급은 대출금액을 3000만원으로 낮출 경우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신용등급 1~6등급)로 전환·신청할 수 있다.
○1000만원 이하 대출(신용등급 4등급이하)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무보증 대출로 전환·신청할 수 있다.
2)중복 수혜시 대출회수 등 불이익
○두 가지 상품을 동시에 이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중복지원 방지를 위한 확인서를 내야 한다. 중복 수급이 확인되는 경우, 대출회수·금리감면 혜택 박탈 및 패널티 금리 적용 등의 불이익이 가해진다.
3.은행의 일반대출전환은 해당은행의 소관사항이므로 해당 담당자에게 자세히 문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해당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에 문의하여 확인해보시기 바
랍니다(통합콜센터 1357)
기타 중소기업 정책정보는 www.1357.go.kr, http://blog.naver.com/bizinfo1357 ,페이스북(www.facebook.com//bizinfo1357)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04.22.
남성
금융인
#정책자금대출 #세금절감환급 #청년창업
자영업자신용대출 26위, 서비스업 93위, 관광, 요식업 분야에서 활동
코로나 정책자금이 아니라 은행과 신용보증재단의 협약자금이네요.
세금으로 조성된 정책자금 아니고 은행자금을 보증서에 기반하여 대출해주는 것...
중진공 기다려도 소식없을겁니다...
정책자금 관련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 있는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꿈을 지원합니다 http://m.site.naver.com/0wENK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4.21.
소상공인에 관한 코로나 지원정책 관련글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채택 부탁드립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 코로나 지원 바로기기▼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