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연말정산을 찾아보다가.

카드를 너무 많이 쓴거 지난달부터 현금영수증으로 무조건 돌리고 있는중인데요,

검색을 해보니

연봉이 높거나 소비가 극단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신용카드만으로 공제한도를 모두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현금영수증이 필요없어진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은 공제가 되는줄 알고 현금영수증으로 돌린건데

아예 쓸모가 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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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8천이고

카드 3500정도 쓴다면, 현금영수증 필요 없을까요?

현명한소비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답변]

연봉 8천만 원에 신용카드 연 사용액이 3,500만 원인 경우,

소득공제 혜택 관점에서 현금영수증 추가 발급은 불필요합니다.

이미 신용카드 사용으로 공제 한도인 300만 원(사용액의 15%)을 채웠기 때문입니다.

연간 카드 사용액이 총 급여의 25%(2,000만 원) 이상이므로 소득공제 기준은 충족되었고,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아래 글 읽어 보시고 다른 항목 준비하셔서 올해는 소득공제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s://naver.me/GJTVUf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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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이면 최소한도는 2천이고 카드만으로 쓸경우

총 4천만원의 카드를 지출하면 최대한도가 됩니다.

25%인 2천까지는 신용카드,

2천~3천까지는 현금영수증

그이상은 카드

안녕하세요, 네이버지식인 전문상담위원 신선호 세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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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이나 신용카드등 사용액은 모두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

소득공제 대상입니다. 다만,신용카드등 사용액은 한도액이 적용되

므로 많이사용한다고해서 소득공제액이 계속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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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신용카드사용액보다는 현금영수증 사용액이 공제율이 높기

때문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연말정산에서 현금영수증은 신용카드와 함께 공제 항목으로 포함됩니다.

연봉이 8천만 원이고 신용카드 사용이 3,500만 원이라면

신용카드 공제 한도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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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공제 한도는 연봉의 25%로, 8천만 원의 경우 2천만 원이 기본 한도입니다.

추가로 사용한 금액에 따라 더 많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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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은 신용카드 공제 한도를 초과하는 소비에 대해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신용카드 사용이 많더라도 현금영수증을 통해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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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 방법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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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비 패턴 분석: 필요한 지출과 불필요한 지출을 구분하여 예산을 세우세요.

2. 현금영수증 활용: 신용카드 사용이 많은 항목 외에 현금으로 지출하는

항목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으세요.

3. 세액 공제 확인: 연말정산 시 공제 항목을 꼼꼼히 확인하여

최대한의 세액 공제를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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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연말정산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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